유쾌한 처세술 열심히 하는 것과 잘하는 것은 다르다
#2 성실과 성공의 상관관계 쳇바퀴 도는 듯한 생활에 지처갈 때 |
옷 입는 데 서툰 아이가 있었다. 그래서 아이 엄마는 유치
원 교사에게 옷 입는 법을 가르쳐달라고 특별히 부탁했다.
다음 날 집에 돌아갈 시간이 되자 교사가 아이에게 옷을
입혀주면서 차근차근 순서를 일러주었다. 마지막으로 지퍼
를 올리고 단추를 끼우는데 아이가 말했다.
"이건 제 옷이 아니예요."
교사는 아이의 말에 맥이 탁 풀렸지만, 하는 수 없이 아이
옷의 단추를 하나하나 다시 풀고 지퍼를 내렸다. 옷을 다
벗고 나자 아이가 말했다.
"이건 우리 형 옷이예요. 엄마가 아침에 형의 옷을 입혀
주셨어요."
당신 스스로 `반복된 옷 입기`를 하고 있는 건
아닌지 돌아보라.
기대한 성과가 나오지 않거나,
몇 년간 눈코 뜰 새 없이 바쁘게
열심히 살았다고 생각했는데,
문득 뒤돌아보면 아무것도 이룬 게 없는 것 같아
답답할 때가 있다.
그렇다면 문제는 당신에게 있을 가능성이 크다.
똑같은 일들을 아무 생각 없이
반복하고 있었던 건 아닌지 되돌아보라.
지금까지의 방식에서 벗어나려는 노력을
조금씩 기울일 때, 당신의 삶도 변화할 수 있다.
......^^백두대간^^........白頭大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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