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세술(處世術)

쳇바퀴 도는 듯한 생활에 지처갈 때

eorks 2016. 8. 23. 00:03

유쾌한 처세술
열심히 하는 것과 잘하는 것은 다르다
#2 성실과 성공의 상관관계
쳇바퀴 도는 듯한 생활에 지처갈 때
    옷 입는 데 서툰 아이가 있었다. 그래서 아이 엄마는 유치 원 교사에게 옷 입는 법을 가르쳐달라고 특별히 부탁했다. 다음 날 집에 돌아갈 시간이 되자 교사가 아이에게 옷을 입혀주면서 차근차근 순서를 일러주었다. 마지막으로 지퍼 를 올리고 단추를 끼우는데 아이가 말했다. "이건 제 옷이 아니예요." 교사는 아이의 말에 맥이 탁 풀렸지만, 하는 수 없이 아이 옷의 단추를 하나하나 다시 풀고 지퍼를 내렸다. 옷을 다 벗고 나자 아이가 말했다. "이건 우리 형 옷이예요. 엄마가 아침에 형의 옷을 입혀 주셨어요."
    당신 스스로 `반복된 옷 입기`를 하고 있는 건 아닌지 돌아보라. 기대한 성과가 나오지 않거나, 몇 년간 눈코 뜰 새 없이 바쁘게 열심히 살았다고 생각했는데, 문득 뒤돌아보면 아무것도 이룬 게 없는 것 같아 답답할 때가 있다. 그렇다면 문제는 당신에게 있을 가능성이 크다. 똑같은 일들을 아무 생각 없이 반복하고 있었던 건 아닌지 되돌아보라. 지금까지의 방식에서 벗어나려는 노력을 조금씩 기울일 때, 당신의 삶도 변화할 수 있다.

......^^백두대간^^........白頭大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