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세술(處世術)

늘 해오던 일에 익숙해져 있을 때

eorks 2016. 8. 28. 00:02

유쾌한 처세술
열심히 하는 것과 잘하는 것은 다르다
#2 성실과 성공의 상관관계
늘 해오던 일에 익숙해져 있을 때
    카일과 수잔이 자전거를 타며 함게 놀고 있었다. 신나게 달리다가 갑자기 수잔이 자전거를 급정거하며 호들갑스럽 게 소리첬다. "어머나! 벌써 여덟 시네, 어서 집에 가야겠어. 아버지한 테 엄청 혼나겠다!" "더 놀다 가는 게 나을걸." "어째서?" "지금 집에 들어가면 늦게 들어왔다고 혼날 게 분명해. 하지만 열 시쯤 들어가면 아마 와락 끌어안으시면서 무사 히 돌아와 기쁘다고 하실 거야."
    규칙에 따르지 않는 것이 더 좋은 경우도 있다. 기존의 규칙을 지켜나가는 것은 중요하다. 그러나 상황이 변하면 규칙도 변해야 한다. 어떤 상황이든 융통성 없이 기존의 규칙만 고집하는 것은 성실함이 아닌 어리석음이 될 수도 있다.

......^^백두대간^^........白頭大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