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쾌한 처세술 열심히 하는 것과 잘하는 것은 다르다
#2 성실과 성공의 상관관계 오늘 또 퇴짜 맞았을 때 |
대기업 이사가 여비서를 채용하기 위해 지원자들을 상대
로 면접을 실시하기로 했다. 그는 우선 유명한 심리학자를
찾아가 지원자들에게 어떤 질문을 하면 좋을지 자문을 구
했다.
심리학자가 내준 질문은 `2 더하기 2는 몇입니까?' 라는
것이었는데, 이 질문에 대해 첫번째 지원자는 `4`, 두번째
지원자는 `22`, 세 번째 지원자는 `4일 수도 있고 22일 수
도 있다` 고 대답했다.
이사가 이 결과를 전하면서 심리학자에게 물었다.
"니제 이 대답을 어떻게 해석하면 좋을까요?"
"첫 번째 지원자는 매우 현실적이지만 고지식합니다. 두
번째 지원자는 공상하기를 좋아하지요. 세 번째 지원자는
융통성이 있습니다. 비서로서 이상적인 사람이죠. 자, 누구
를 채용하시겠습니까?"
곰곰이 생각에 잠겼던 이사가 부끄러운 듯 얼굴을 붉히
며 대답했다.
"저는 아무래도 가슴이 큰 쪽이 끌리는군요."
목적을 분명히 하라.
엉둥한 버스를 타고서
버스기사에게 목적지가 나타날 때까지
속력을 내라고 다그친다면,
결과야 뻔하지 않겠는가!
......^^백두대간^^........白頭大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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