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세술(處世術)

오늘 또 퇴짜 맞았을 때

eorks 2016. 9. 1. 00:04

유쾌한 처세술
열심히 하는 것과 잘하는 것은 다르다
#2 성실과 성공의 상관관계
오늘 또 퇴짜 맞았을 때
    대기업 이사가 여비서를 채용하기 위해 지원자들을 상대 로 면접을 실시하기로 했다. 그는 우선 유명한 심리학자를 찾아가 지원자들에게 어떤 질문을 하면 좋을지 자문을 구 했다. 심리학자가 내준 질문은 `2 더하기 2는 몇입니까?' 라는 것이었는데, 이 질문에 대해 첫번째 지원자는 `4`, 두번째 지원자는 `22`, 세 번째 지원자는 `4일 수도 있고 22일 수 도 있다` 고 대답했다. 이사가 이 결과를 전하면서 심리학자에게 물었다. "니제 이 대답을 어떻게 해석하면 좋을까요?" "첫 번째 지원자는 매우 현실적이지만 고지식합니다. 두 번째 지원자는 공상하기를 좋아하지요. 세 번째 지원자는 융통성이 있습니다. 비서로서 이상적인 사람이죠. 자, 누구 를 채용하시겠습니까?" 곰곰이 생각에 잠겼던 이사가 부끄러운 듯 얼굴을 붉히 며 대답했다. "저는 아무래도 가슴이 큰 쪽이 끌리는군요."
    목적을 분명히 하라. 엉둥한 버스를 타고서 버스기사에게 목적지가 나타날 때까지 속력을 내라고 다그친다면, 결과야 뻔하지 않겠는가!

......^^백두대간^^........白頭大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