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마음에 상처를 입히는 세 가지가 있다. 근심. 말다툼. 빈지갑.
그 중에서 빈 지갑이 가장 큰 상처를 입힌다.
몸의 모든 부분은 마음에 의지하고 있고, 마음은 돈 지갑에 의지하고
있다.
돈은 상거래에 사용되어야지, 술을 마시는 데 쓸 것은 못 된다.
돈은 나뿐 것도, 저주받은 것도 아니다. 돈은 사람을 축복해 주는
물건이다.
돈은 하나님께서 선물을 살 수 있는 기회를 준다.
돈을 빌려준 사람에게 화내는 사람은 없다.
부는 요새이며, 빈곤은 폐허이다.
돈이나 물건을 거저 주는 것보다는 빌려 주는 것이 좋다. 거저 주게
되면 받은 자는 준 자의 아래에 있게 되지만, 빌려 주면 대등한 입장
을 유지할 수 있게 된다.
......^^백두대간^^........白頭大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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