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브리 어 야다(Yada)는 `섹스`를 의미한다. 야다는 또 `상대방을 안
다`는 뜻도 포함하고 있다. 예를 들면 성서에서 아담은 이브를 `알고서`
아들을 낳았다고 되어 있는데, `안다`는 것은 `성관계를 갖는다`는 뜻도
겸하고 있다. `사랑한다는 것은 서로를 아는 것이다`라고 흔히 말하는데,
사랑한다는 것은 동침의 뜻이라고 해석할 수 있다.
야다는 창조 행위이다. 이것없이는 자기 완성을 이룰 수 없다.
섹스는 일생 동안 한 사람에 대해서만 행해져야 한다.
성은 자연의 일부이다. 그러므로 성행위를 하는 데 있어서 부자연한
것이라고는 있을 수 없다.
섹스는 가장 친근한 행위이며, 따라서 아주 친밀한 분위기 속에서 행
해져야 한다.
자기 자신을 컨트롤할 수 없는 상황에서 성행위를 해서는 안 된다.
아내의 동의없이 아내와의 성관계를 요구해서는 안 된다. 섹스는
본질적으로 일방적인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백두대간^^........白頭大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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