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아! 웃고살자

비난받은 작품

eorks 2017. 12. 19. 05:46
애들아! 웃고살자
유응교 교수가 아들에게 전하는 `교훈이 담긴 276가지 유머이야기`

비난받은 작품
    어떤 사람이 애정소설 작자인 소 듀마에게 그의 아버지에 대한 나쁜 소문을 이것저것 들려주었다. 그러자 잠자코 듣고 있던 아들 듀마가 천천히 입을 열었다. "솔직히 들려주어서 고맙소. 그러나 그까짓 것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아버지 작품은 큰 강과 같은 것이라 많은 사 람들 중에 거기다 소변을 누는 작자도 있을 테니까요."
애들아! 참 훌륭한아들이구나. 너희도 혹시나 누가 이 얘비를 비난하
         거든
        `큰 바다에 흙탕물이 좀 흘러간들 어떻습니까`라고 얘기해다오.

......^^백두대간^^........白頭大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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