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응교 교수가 아들에게 전하는 `교훈이 담긴 276가지 유머이야기` |
형사의 대답
어느 날 한 사나이가 형사실에 전화를 걸었다.
"형사님, 나는 지난주에 지갑을 열차에서 도둑 맞았다고
신고한 사람인데, 실은 참으로 죄송한 일이 생겼습니다."
"무슨 일인데요?"라고 형사가 묻자
"실은 다른 바지주머니에 그 지갑이 있었습니다. 미안합니
다."
그랬더니 형사가 난처하다는 듯이
"그런 말을 해도 벌써 늦었어요. 왜냐하면 어제 범인을 검
거 했으니까......."
애들아! 얼마나 신속한 민중의 지팡이냐?
아마 물 고문은 없었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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