精通 明理學(정통명리학)(3)
음양과 창조 태초에 암흑과 혼돈의 허공인 우주에 태음의 초신성이 빅뱅을 일으키며, 블랙홀이 북극성과 남십자성과 은하수로 이루어진 별들의 세상을 창조했다. 태양이 천지개벽하며 음양의 소용돌이 태극이 일어나 사상으로 나뉘어졌다.
하늘과 땅 사이에는 하나의 기가 있을 따름이다. 오직 동함과 정함이 있기에 음양으로 나누어지며, 가볍고 청한 양기는 하늘로 올라 가고, 무겁고 탁한 음기는 땅으로 내려 온다.
빛과 그림자의 음양은 노와 소가 있기에 사상으로 나누어진다. 노란 기의 동함과 정함이 극에 달하였을 때, 태양과 태음이 된다. 소란 동함과 정함이 시작할 때 소음과 소양이 되는 것인데, 이것이 사상이며, 오행이 그 안에 갖추어진다.
수란 태음이며, 화란 태양이고, 목이란 소양이며, 금이란 소음이고, 토란 음양과 노소, 목화금수의 조화된 기가 결집된 사상이다. 수성, 금성, 지구, 화성, 목성, 토성의 오행성이 해를 순환하고, 지구를 도능 위성 달이 태양을 맴도는 태양계를 창조하였다.
수금토화목의 오행성이 상생과 상극하며, 지구의 중력과 전자력과 핵의 양기와 음기의 지수화풍의 영향을 삼라만상이 받게 되었다.
음양과 사상의 기가 동하며, 양은 하늘의 기로 상승하고, 음은 질로 지하로 침하되며, 목성 갑(甲)기와 토성 기(己)가 지구를 중심으로 합하며, 이산화 탄소의 가스와 먼지로 불타는 지구 표면에 땅이 생겼다.
동방의 별 을과 서방의 금성 경이 합해 영원불변의 금이 지하에 매장되었다. 금생여수(金生麗水)라, 남방의 별 병과 서방 스텐딩 섹스의 신[辛]이 운우지정으로 지상에 비를 내리며, 생명의 근원인 물이 지구상에 탄생하였다.
남방의 별 영혼의 불꽃 정과 북방의 물 임이 합해 무생물과 생물의 중간자 미생물이 생기고, 무수한 세월이 흐르며 근묘화실의 식물이 자라게 되었다.
중앙 무와 북방 계가 합하며, 오행이 상극하여 화산이 폭발하며 지진으로 땅이 갈라지며, 강과 산과 호수와 바다가 지구에 생겼다. 바다에서 식물 프랭크톤과 갯벌과 삼림 지대의 나무들이 광학성 작용을 하여 산소를 생산하여 이산화 탄소와 하합하며 지구 성층권에 오존층을 형성하게 되었다.
지상 15-30km 상공의 대기권에 오존층이 생기며 생명체의 근원 물과 탄수화물과 담백질과 에너지로 이루어진 생물이 지구상에 나타났다.
2억 4천만년 전에 비룡과 맘모스와 공룡들이 생태계를 지배하다, 일억2천만년전 비료은 홀연히 지구상에서 사라지고, 맘모스도 1억년 전에 멸종되었다. 6천5백만년 전에 큰 별똥별이 북아메리카 유카탄 반도에 떨어져 거대한 먼지층이 태양 빛과 에너지를 차단해 암흑의 대빙하 시대가 도래하며, 공룡마저 이승에서 사라졌다.
지구 상공을 뒤덮엇던 먼지 구름이 사라지며, 5천5백만년 전에 태양 빛이 나타나며 지구상에 AGCT의 유전자를 내포하고 4개의 혈액형을 가진 포유류 동물이 출현하였다.
포유류 동물의 기원인 쥐[자]를 비롯하여, 소, 범, 토끼, 뱀, 말, 양, 원숭이, 닭, 개, 돼지와 코끼리 등이 지구상에 창조되었다.
천태 만상(千態萬象)의 생태계와 지구 환경이 소행성 충돌과 수차의 빙하기를 거치며, 풍수와 한난조습한 기후의 영향을 받으며, 천변만화(千變萬化)하는 진화시대가 도래되었다. 북방으로 간 베가본드는 한대 추위를 감내하며 먹이를 사냥하다 보니, 냉혹한 바이킹 같은 사냔꾼 기질이 되었고, 서방으로 간 에뜨랑제는 양치기 유목생활을 하고 물물을 교역하면서 간교한 장사꾼 성격의 백인종으로 변했다.
동방으로 간 나그네는 사계절이 변하며 순환하는 온대의 전답에서 농사를 짓다 보니 순박한 농사꾼 기질의 황인종이 되었다. 남방으로 간 보헤미안은 열대 밀림의 백과를 따 먹다보니, 정열적 풍류인 성질의 흑인종으로 분화되었다. 인류학 오디세이로 신비의 베일을 벗기며 선사 시대의 막을 내린다. |
......^^백두대간^^........白頭大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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