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수지리

오행의 제화(制化)

eorks 2018. 10. 13. 00:01

풍수지리(風水地理)

오행의 제화(制化)
오행의 상생도 너무 과하면 해가 되고, 상극도 지나치면 패망하는 법이다. 과유불급(過猶不及)이라 지나치면 부족함만 못한 것이 인생이고, 사주도 중용과 조화가 중요하다.

1. 나를 생해 주는 인성(印星)의 害 금은 土의 생조에 의지하지만 土가 많으면 金이 매몰되며(土多金埋), 土는 火의 생조함에 의지하지만 火가 많으면 土가 마르게 되며(火炎土燥), 火는 木의 생조에 의지하지만 木이 많으면 火가 꺼지며, 木은 水의 생조에 의지하지만 水가 많으면 木이 표류(水旺木浮)한다. 水는 金의 생조에 의지하지만 金이 많으면 水가 탁(金多水濁)하게 된다.

2. 내가 생해 주는 식상(食傷)의 해 금은 水를 생하지만 水가 많으면 가라앉고, 水는 木을 생하지만 木이 많으면 물이 고갈된다. 木은 火를 생하지만 火가 많으면 木이 타고(木奮火炎), 火는 土를 생하지만 土가 많으면 火가 빛을 잃고, 土는 金을 생하지만 金이 많으면 土가 약하게 된다.

3. 내가 극하는 재성(財星)의 害 금은 木을 극하지만 木이 많으면 金이 일그러지며, 木은 土를 극하지만 土가 많으면 木이 꺽이고, 土는 水를 극하지만 水가 많으면 土가 무너지며, 水는 火를 극하지만 火가 많으면 水가 증발하며, 火는 金을 극하지만 金이 많으면 火가 꺼진다.

4. 나를 극하는 관살(官殺)의 害 금이 약한데 火를 만나면 金이 녹고, 火가 약한데 水를 만나면 火가 꺼지고, 水가 약한데 土를 만나면 水가 사라지고, 土가 약한데 木을 만나면 土가 무너지며, 木이 약한데 金을 만나면 木이 부러진다.

5 내가 생하는 식상(食傷)의 이득 강한 金이 水를 만나면 완고하지 않게 되며, 강한 水가 木을 만나면 유연하게 되며, 강한 木이 火를 만나면 영화로우며, 강한 火가 土를 얻으면 화염이 누그러지며, 강한 土가 金을 얻으면 무디지 않게 된다. 명리학의 오묘한 이치를 알기 위해서는 먼저 사계절에 따른 각각의 오행의 작용과 생극제화(生剋制化)와 왕쇠(旺衰)와 순역(順逆)의 이치를 알지 않으면 안된다. 처음에는 이해가 가지 않더라도 오래 익히게 되면 저절로 깨달음을 얻게 될 것이며, 변화막측하고 심오한 이치를 알게 될 것이니, 이론을 소홀히 여기면 안된다.

......^^백두대간^^........白頭大幹

'풍수지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육친(六親)과 십신(十神)과의 관계(2)  (0) 2018.10.15
육친(六親)과 십신(十神)과의 관계(1)  (0) 2018.10.14
생활풍수  (0) 2018.10.12
귀인과 신살  (0) 2018.10.11
방위에 관련된 신살 삼살방과 대장군방  (0) 2018.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