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수지리

육친(六親)과 십신(十神)과의 관계(2)

eorks 2018. 10. 15. 00:24

풍수지리(風水地理)

육친(六親)과 십신(十神)과의 관계(2)
갑 일간을 기준으로 십신을 판단하면 아래와 같다.
과 지지 인은 나의 동기로 형과 같아 비견이라 칭하며 일간과 동일한 오행이다. (比我者)

과 지지 묘는 나와 음양이 다른 동기로 겁재라 하며, 처인 정재를 극한다.

과 지지 사는 내가 생하는 오행으로 식신(여자는 아들을 남자는 장모를 의미)이라 칭한다.(我生者)

과 오는 내가 생하며 음양이 달라 상관이라 칭하며, 자식(여자;남편)을 극한다.

와 진술 토는 내가 극하는 오행으로 편재(부친 또는 첩)라 칭한다.(我極者)

와 축미 토는 내가 극하며 음양이 달라 정재(처)라 칭한다.

과 지지 신은 나를 극하며 편관(남자는 자식, 여자는 정부) 또는 칠살이라 칭하며, 권세를 나타낸다.(極我者)

과 지지 유는 나를 극하면서도 음양이 달라 정관(남자는 자식, 여자는 남편)이라 하며 천복 귀인이라 하며, 존귀를 나타내는 최고의 길신이다.

과 지지 해는 나를 생해주는 오행으로 편인(서모를 의미)이라 하고, 또는 도식(倒食), 효신(梟神)이라 하며 식신을 극한다. (生我者)

와 지지 자는 나를 생해주며 음양이 달라 정인(인수)라 하며 모친이 된다.

나머지 오행도 상생과 상극 관계와 음양의 배합을 따져 십신을 정한다.
십신중에 정재(처)와 정관(자식, 여자는 남편)과 정인(모친)과 식신(자식)은 길신(吉神)이라 한다.
겁재(동생)와 편관(아들,애인)과 편인(서모)과 상관(딸)은 흉신(凶神)이라고 한다.
비견(형)과 편재(부친, 첩)은 길신도 흉신도 아닌 중간이다.


......^^백두대간^^........白頭大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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