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 상생론(7)
이렇게 오행에 대한 이야기를해 드렸는데 이번에는 또 웬엉뚱한 육행을 들고 나오는가? 하고서 의아해 하시는 분도 계실 것으로 생각 된다. 그리고 좀더 열심히 진리를 찾아다니신 분이라면 아, 그거! 하면 서 고개를 끄덕이게 될것으로 생각된다. 낭월이가 한참 오행에 대한 이치에 몰두해 있을 즈음에 나타난 서적이 있었는데, 그 책의 이름은 진역경(眞易經) 이라고 하는 제목을 하고 있는 책이었다. 제목이 맘에 끌려서 펼쳐봤는데 놀랍게도 오행이 아닌 육행의 이야기를 하고 있는 내용에 호기심이 발동해서 책을 사들고 들어왔서는 열심히 읽어봤던 기억이난다. 그래서 혹 육행이라는 분류에 대해서 한마디 언급을 하는 것이 공부를 하시는 벗님들게 참고가 될 것으로 생각되어서 잠시 기억을 더듬어 본다.
(1) 육행의 상생법(相生法) 육행의 상생규칙은 오행의 기준으로 볼적에는 상당히 다른 면이 있다. 참고로 이 책은 수신명가 라고 하는 단체에 속한 것으로 생각되고, 또 이렇게 주장을 하는 분은 이진진(李眞進)이라는 분의 이야기를 박경진이라는 분이 정리를한 것으로 되어있다. 지금부터 이 책에서 주장하고 있는 이론의 대체적인 내용을 설명드려본다. 기존이론의 입장으로 본다면 상당히 황당한 면도 있다고 생각되겠지만, 오히려 매우 수긍을 할 수가 있는 면도 있으므로 한번 쯤은 당연하다고 생각되는 오행의 상생설에 대해서 반문을 해보는 것도 유익함이 있을 것이라는 생각으로 말씀을 드려본다. 수생목, 목생토, 토생화, 화생금, 금생기, 기생수, 다시 수생목,
가청(可聽) 주파수(周波數)는 20헤르츠에서 2만 헤르츠 또는 싸이클 이라고 한다. 소리에도 사람이 들을 수 있는 범위가 있듯이 사주학(四 柱學)이 접근을 할 수 있는 것도 사람에 국한되는 것이다.
이러한 연유로 해서 水生木은 다음생으로 연결되는 고리라고 생각한다. 물론 개인 적으로 윤회라고 하는 것에 대해서 믿지 않으시는 분은 다음생이라는 것보다는 후손이라고 하는 것이 더욱 설득력이 있을 것이지만 본인은 분명이 다음생이 있다고 생각을 하고 수생목에 대한 의미를 여기에 비춰보게 된다.
이러한 방식으로 수생목의 이유를 설명해 보았지만, 중요한 것은 오 행(五行) 상생(相生)을 기억해 달라는 점이다. 이유야 어떤 것을 대입하던 상관이 없다고 본다. 자평명리학에서는 오행상생의 원리가 매우 중 요하게 쓰이기 때문이다. |
......^^백두대간^^........白頭大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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