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수지리

기초 상생론(9)

eorks 2018. 11. 16. 00:07

풍수지리(風水地理)

기초 상생론(9)

2. 육행(六行)은 무엇인가.(3)
(3) 토생화(土生火)이지 토생금이 아니다.
다음으로 토가 생하는 것은 불이지 금이 아니라고 하는 것이다.
시체나 나무가 토로 화하면 그 곳에서 열이난다.
열이 나는 것도 자연발생 적인 상황을 이해하는 것이 타당한데, 나무에서 열이 난다는 이론보다는 토에서 열이 난다는 이론이 더욱 합리적이라고 보는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이론도 보기에 따라서는 일리가 있다고 생각된다.
그러니까 나무가 죽으면 그 나무에서 토가 되고, 즉 죽는 즉시로 토라고 보는 것이고,
그 토에서 열이 나는데, 그 열은 토생화가 된다는 순서를 설정하는 것이다.

반면에 오행관에서는 나무가 썩으면 열이 나는 것이니 이것을 목생화라고 하고,
또 썩고 나면 퇴비는 토가 되는 것이니 화생토라고 할 수가 있는 것이다.
즉 이름은 달라도 결국 나무가 썩어서 토가 된다는 것은 같은데, 나무의 생명력이 있느냐 없느냐를 따져서 목인가, 토인가를 구분해야 하는 점이 얼른 납득이 가지 않는 대목 이기는 하다.
이러한 상황을 놓고서 일반상식적으로 생각을 해보자.

......^^백두대간^^........白頭大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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