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수지리

四柱命式 作成法(9)

eorks 2019. 4. 23. 01:13
풍수지리(風水地理)

四柱命式 作成法(9)
1) 日柱의 기준점
일주의 기준점은 子正이다. 여기에서 자정이라고 하는 것은 子時의 한 복판 이라는 의미이다. 여기에 대해서는 전에 子水에 대한 설명을 하면서 언급을 하기도 했는데, 다시한번 정리를 한다면 이해가 빠를 것이라 생각된다. 그러면 우선 이 자정을 日柱의 기준점으로 삼는다는 이야기에 반론을 제기하는 이야기를 생각해 보도록 한다.

★ 하루는 12시이라는 관점
하루는 子時로 시작해서 亥時에 끝나게 되어있다. 영국의 그리니치 천문대에서 자정을 날짜의 변경점으로 잡았건 말건, 일단 자연에서 생각해볼 수 있는 것은 十二時가 되는 것이라는 이야기를 한다면 당연히 정답이다. 실은 일반적으로 하루의 시를 따질 적에 하루 十二時라고 하는 말을 어디에서나 쉽게 볼 수 있겠기 때문이다. 이것은 극히 상식에 속하는 문제이므로 얼마든지 당당하게 주장을 할 수가 있는 이야기이다.

地支도 열 두 개이고, 그 시작은 子時로 시작을 해서 亥時로 끝이 나게 되어있다. 그러니까 子正이 날짜의 경계선이 아니라, 자초(子初)가 날짜의 경계선이 되어야 한다는 이야기이다. 즉 현재의 시간으로 따지면 밤 11시 30분이 날짜가 바뀌는 경계선이 된다. 그리고 이러한 이야기는 일반적으로는 매우 당연한 이야기가 되는 셈이다.

아울러서 자정이 날짜의 경계선이 되는 것은 현대의 시간관념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생각되는 것이다. 한재에는 자정이 날짜의 경계선이 된다. 그래서 당연하게 밤 12시가 되면 0시라고 해서 날짜가 바뀌는 것으로 하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보신각에서 양력 1월 1일 자정에 종을 울리면서 새로운 해가 시작 되었음을 알리는 것이다. 이러한 것은 근대에 발생한 기준이고 원래의 명리학에서는 이것을 도입할 필요가 없는 것이다.

이러한 이유로 해서 자정을 기준으로 삼는다는 이야기를 일축해버리는 것이다. 그래서 과연 언제부터 이 자정을 날짜의 기준으로 삼기 시작했는지를 관찰해보는 것이 매우 큰 의미가 될것으로 생각된다. 그래서 몇권의 서적들을 토대로 해서 관찰을 해봤다. 원래에는 자정이 하루의 시작이 되었을 턱이 없기 때문에 분명히 언제부턴가 새롭게 사용이 된 것이 분명하다고 생각이 되어서 자료를 뒤져보기로 했다.


......^^백두대간^^........白頭大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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