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기록유산

세계기록유산 /러시아 연방 /15세기 키릴 문자 슬라브 출판물(14)

eorks 2019. 6. 14. 00:12

세계기록유산 /러시아 연방 /15세기 키릴 문자 슬라브 출판물
[Slavonic publications in the Cyrillic script of the 15thcentury]

Oktoih, Krakov, 1491 - Slavonic publication in Cyrillic script

Oktoih, Krakov, 1491 - Slavonic publication in Cyrillic script

Oktoih, Krakov, 1491 - Slavonic publication in Cyrillic script

국가 : 러시아 연방(Russia Federation)

소장기관 : 러시아 국립도서관

관리기관 : 러시아 연방의 문화부

등재연도 : 1997년
세계적인 가치를 지니는 ‘15세기 키릴 문자 슬라브 출판물(Slavonic publications in the Cyrillic script of the 15thcentury)’은 총 63권의 서적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대부분 슬라브 국가의 문화유산으로서 러시아에 보관되어 있다.

15세기에서 16세기 초반까지의 이 출판물은 우크라이나·벨라루스·불가리아·세르비아·몬테네그로·루마니아·프랑스·영국·미국·크로아티아·슬로베니아·체코 공화국·그리스 등의 유산이거나 필사본이다. 이 출판물의 대부분은 매우 희귀하고 일부는 유일한 것으로, 이반 페도로브(Ivan Fyodorov, 1525~1583, 동슬라브 ‘인쇄의 아버지’라고 불린다)에 의해 70년 동안 인쇄된 초기의 서적들보다 시대가 앞선다. 이 유산은 콤팩트디스크로 통합 컬렉션을 제작하는 것이 필요하다.

‘15세기 키릴 문자 슬라브 출판물’은 종합 문화유산이다. 이 유산은 슬라브 국가들의 발전에 상당한 영향을 끼친 기록물이다. 이 출판물은 페도로브 의해 70년 동안 인쇄된 초기의 서적들보다 시대가 앞서는 것들이다. 이 서적들이 출판되었던 15세기에서 16세기 초반까지는 슬라브 민족들이 그들의 민족 언어를 다시 확인받는 시기였으며, 이 서적들은 이 도서관에서 매우 중요한 장서이다.

이 출판물은 초기 슬라브 인쇄 출판물로서 세계 문화의 역사와 서적, 인쇄의 역사를 연구하는 데 있어 매우 중요한 자료이다. 출판물은 이례적인 희귀성을 지니고 있으며, 시간이 지날 수록 낡아가고 있다. 때문에 이 유산에 접근성을 원활하게 하려면 콤팩트디스크의 제작이 필요하다. 콤팩트디스크로 제작하고자 하는 또 다른 목적은 이 유산을 통해 본질적으로 새로운 문화적 가치를 창조하고자 하는 것이다. 이전 세계의 어떤 저술에도 존재하지 않았던 슬라브 초기 인쇄 서적의 통합 컬렉션은 새로운 문화적 가치 창조에 기여하게 될 것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15세기 키릴 문자 슬라브 출판물 [Slavonic publications in the Cyrillic script of the 15thcentury]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세계기록유산(영/불어 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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