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기록유산

세계기록유산 /베냉 /식민시대 기록물(30)

eorks 2019. 6. 30. 07:36

세계기록유산 /베냉 /식민시대 기록물
[ Colonial archives]
    「식민시대 기록물(Colonial archives)」은 대부분 식민 시대에 제작된 것이다. 식민 시대의 역사는 비록 100년 미만으로 짧기는 하지만 결정적인 사건들이 있었다. 즉 식민지 지배자와 피지배자의 관계, 서양 문화와 아프리카 문화의 만남은 아프리카에 주요한 정치적인 격변과 경제적 붕괴, 그리고 사회 구조의 혼란을 불러일으켰고, 전통적인 유대 관계를 해체시켰으며 문화적 표현 양식과 문명의 표준을 바꾸어놓았다.

국가 : 베냉(Benin)
소장 및 관리기관 : 베냉 국립기록보관소 이사회(Directorate of National Archives)
등재연도 : 1997년
세계적 중요성·고유성·대체 불가능성 :
식민지 권력에 맞선 처절한 저항, 식민 체제에 대항하여 지식층이 벌인 언론 운동의 급속한 전개, 독립 쟁취를 원하는 아프리카 민족들의 의식 있는 결단과 정치적 요구의 표명 등이 반식민지 투쟁의 요람이었던 다호메이(Dahomey, 베냉 남부 지역)에서 강하게 일어났다. 베냉의 식민지 투쟁은 이후 식민지의 굴레에 놓여 있던 다른 지역 사람들로 하여금 민족주의 정신을 불러일으키게 하였다.

[네이버 지식백과] 식민시대 기록물 [Colonial archives]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세계기록유산(영/불어 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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