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수지리

난강망의 십간론(十干論) 비결(秘訣)(4)

eorks 2019. 9. 16. 00:02

풍수지리(風水地理)

난강망의 십간론(十干論) 비결(秘訣)(4)
丁 火
1. 丁火는 건조한 甲木만을 기뻐하며 습한 甲木이나 乙木은 전혀 반기지 않는다.
2. 丁火는 戊土로 인해 적당한 힘을 가지며 甲木만 있으면 절대 약해지지 않는다.

<喜>
丁 + 甲 : 유화유신(有火有薪) : 사물에 대한 이해가 빠르고 두뇌의 명석함으로 인해 경쟁력이 강함.
丁 + 甲 + 庚 : 벽갑인정(劈甲引丁) : 총기의 발현으로 특히 경쟁력에 강한 유형이며 재적(財的) 성취 면에서 유리함.
甲木이 기신으로 작용하면 포신구화(抱薪救火)라 하여 장작을 껴안고 불숲에 뛰어드는 격이니 책사책(策士策)에 빠지는 불리한 현상으로 나타난다. 성실성보다는 요령을 우선시하다 실패하는 경우로 戊土를 보면 흉의가 매우 감소된다.
丁 + 丁 : 양화위염(兩火爲炎) : 두 불길이 타오르는 격으로 속도에서 기선을 제압하여 성공함.
丁 + 丁 + 甲 + 戊 : 유화유신유로(有火有薪有爐) : 속전속결의 귀재.
丁 + 丙 : 항아분월(姮娥奔月) : 역경에 분투하는 기상이 뛰어나고 한 곳으로 정진하는 끈기로 성취함.
丁 + 戊 : 유화유로(有火有爐) : 자기의 재능을 충분히 발휘하게 되어 큰 발전과 성공을 거둠.
丁火는 기본적으로 甲木이나 戊土가 없으면 힘을 쓰지 못한다. 따라서 甲, 丁, 戊 (有薪有火有爐:유신유화유로)나 庚, 丁, 戊 (火煉眞金:화련진금)처럼 삼간(三干)이 나란히 배열되면 크게 번영하는 상격(上格)의 대표적 유형에 속한다.

<忌>
丁 + 乙 : 건시열화(乾柴烈火) : 요령을 우선하여 재(才)가 도리어 원수가 되는 경향이 있음.
포신구화와 마찬가지로 이 경우 戊土를 보면 흉의가 경감된다.

......^^백두대간^^........白頭大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