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수지리

풍수지리용어해설(風水地理用語解說)(28)

eorks 2020. 2. 5. 00:05
풍수지리(風水地理)

풍수지리용어해설(風水地理用語解說)(28)
주역산(住驛山) :
太祖山에서 山줄기가 내려와 바로 起峰치 못하고 멀리 느릿느릿 하면서 山줄기가 질질 끌리듯 이어지면 龍은 활발치 못하게 되는데 이러한 龍은 힘이없으므로 대단히 피곤하게되므로 어디서든지 쉬어가고 싶어한다. 이럴 때 멀리서 봉우리가 솟으면 龍은 여기를 驛舍로 생각할 수 있다. 이곳을 소조산 이라하지 않고 주역산 이라한다( 주필산 이라고도한다)

주사(蛛絲) :
馬跡은 모양세가 脈이이어지는 것이 매우 가늘기 마려이다 거미줄처럼 가늘다는 뜻으로 알아보기 힘든 脈을 말함

주산(主山) :
穴의 뒷편에서 봉우리를 이루고 龍虎를 낳는 主體의 山

주작(朱雀) :
穴의 앞쪽에 높게 솟은 山을 가리키며 보통 朝山과 같은 槪念으로 새가 날개를 펼치고 날아가듯이 優雅하고 秀麗한 것을 第一로 친다.

중조산(中祖山) :
太祖山에서 뻗어 내린 山줄기가 穴 쪽으로 내려오면서 다음으로 雄壯함을 갖춘 山.

지각(枝脚) :
山脈이 달려가게되면 兩옆으로 가지가 뻗게마련인데 이러한 가지들을 지각이라하며 本體의 龍勢를 멀리까지 갈수 있도록 밀어주는 힘을 發揮한다. 來龍의 몸체에 짧게 붙어 來龍또는 支龍의 몸체를 지탱하거나 方向을 變化시킨다.

지관(地官) :
地理의 理致로 吉凶을 알 수 있는 사람을 높여부르는 말로 陰陽科에 合格한 風水家 중에서 王族의 墓 터를 잡기 위해 選別 된 사람으로 한 번 地官으로 任命되면 당대 最高의 風水家로 認定받아 退任後에도 계속 지관으로 불렸다.

지룡(枝龍) :
來龍보다 작은 規模로 來龍에서 가지처럼 뻗어내린 龍이다. 傍龍이라 한다.

지리(地理) :
땅의 모양과 형상에서 吉凶의 이치를알아내는 것으로 陰陽과 五行學的 理致에 부합하게 땅의 氣運을 가늠할 수 있는 法理

지반정침(地盤正針) :
內盤正針이라 부르며 佩鐵 4層으로 陰宅에서 來龍을 格定하고 陽宅에선 坐向을格定한다.


......^^백두대간^^........白頭大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