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문화유산 /포르투갈 /엘바스 요새 도시와 방어시설
[Garrison Border Town of Elvas and its Fortifications]요약 : 17세기부터 19세기 동안 대규모로 요새화된 이 유적은 세계에서 가장 큰 건식 수로시스템(dry-ditch system, 수도교를 뜻함)에 둘러싸여 있는 것이 특징이다. 성벽 안에 있는 도시에는 교회와 수도원 외에도 막사와 기타 군용 건축물들이 있다. 엘바스(Elvas)에는 10세기의 유물이 간직되어 있지만, 요새화되기 시작한 것은 포르투갈이 1640년 스페인으로부터 독립한 때부터이다. 이 요새 도시는 네덜란드 예수회 신부였던 코스만더르(Padre João Piscásio Cosmander, 1602~1648)가 설계한 것으로, 오늘날 남아 있는 네덜란드 식 요새 중 가장 훌륭한 사례이다. 이 유적에는 아모레이라 수도교(Aquedcuto da Amoreira)가 있는데 요새가 장기간 포위공격을 당하더라도 견딜 수 있게 하기 위해서 건설한 것이다.
엘바스 요새 도시와 방어시설
엘바스 요새 도시와 방어시설
엘바스 요새 도시와 방어시설
엘바스 요새 도시와 방어시설
엘바스 요새 도시와 방어시설
엘바스 요새 도시와 방어시설
엘바스 요새 도시와 방어시설
엘바스 요새 도시와 방어시설
엘바스 요새 도시와 방어시설
엘바스 요새 도시와 방어시설
엘바스 요새 도시와 방어시설
엘바스 요새 도시와 방어시설
엘바스 요새 도시와 방어시설
아모레이라 수로 파노라마
아모레이라 수로 파노라마
엘바스 필로리
산타 루지아 요새
산타 루지아 요새
국가 : 포르투갈(Portugal)
좌표 : N38 52 50.23,W7 9 47.96
등재연도 : 2012년
엘바스 요새 도시와 방어시설 :
엘바스 요새 도시는 아랍 시대에 그 기원을 두고 있으며 기독교 시대에서 16세기까지 상당히 개선되었다. 중세시대부터 군사적 건축물이 지어지던 때의 유적은 ‘무슬림’성벽이라고 알려진 성채와 2개의 도시 성벽이 있다.
17세기에, 왕정복고 전쟁(1641~1668)의 결과로서, 중세의 세 번째 성벽인 ‘페르난디나(Fernandina)’가 1340년~1369년에 건설되었다. 그것은 두아르트 드 아르마스(Duarte de Armas, 1465~?)가 설계한 아름다운 건축물(약 1509년)이었으나, 철거하여 그 건축 자재를 역사중심지에 인상적인 요새화된 방어시설을 짓는 데 이용하였다(1643~1653 건설).
포격술의 발전과 엘바스 전선에서 전투(1659) 경험으로 도시를 둘러싼 모든 언덕에 전략적으로 요새와 작은 요새를 배치할 필요가 있음을 깨닫고, 도시를 포위한 적군의 전력을 흩어지게 하여 최전선의 참호에서 도시를 직접적으로 위협하지 못하게 하였다. 이곳에 앞에서 언급한 1659년의 전투 후에 ‘엘바스 전선(Lines of Elvas)’이라고 알려진 참호가 만들어져 오늘날까지도 남아 있다. 이 체계는 역사중심지를 요새화함으로써 더욱 강화되어, 산타 루지아 요새(1641~1648 건설), 그라사 요새(1763~19세기 초 건설)가 건설되었다. 19세기 초에는 서너 개의 작은 요새인 상 마메드 작은 요새·상 페드루 작은 요새·상 도밍구스 작은 요새·피에다드 작은 요새(Fortlet of Piedade) 등이 건설되었다.
요새화 체계뿐만 아니라, 역사중심지에는 주로 군사기능을 담당하고 이 도시의 특성을 증명하는 역사적 건물이 풍부하게 남아 있다. 이 완전한 요새 도시의 구조는 적들이 포르투갈 영토로 들어오는 중요한 진입로를 방어하기 위한 거대한 요새로 계획되었다.
[네이버 지식백과] 엘바스 요새 도시와 방어시설 [Garrison Border Town of Elvas and its Fortifications] (유네스코 세계유산, 세계유산센터(영/불어 원문))
......^^백두대간^^........白頭大幹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