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수지리

宿命(숙명)과 運命(운명)(大運編 3)

eorks 2021. 11. 16. 01:18

풍수지리(風水地理)

宿命(숙명)과 運命(운명)(大運編 3)
(6) 대운(大運) 연구
대운은 어떤 구조를 가지고 어떻게 행동하는 것인지를 배워야 할 순서이다. 그리고 구체적인 응용은 나중에 사주를 다 배워 놓고 나서야 비로소 가능하기 때문에 여기에서는 그 기초가 되는 원리를 올바르게 배워두는 것이 목적이라고 하겠다.

1) 大運을 찾는 방법
대운을 찾는 것이 복잡하다고는 해도 명색이 교과서라고 하면서 그 방법을 생략할 수는 없는 일이다. 그러니까 이해는 잘 해 놓으시고, 활용은 만세력에 표기 되어있는 것을 그대로 사용하면 된다는 말씀을 덧붙인다.

음남(陰男) 양년(陽女)를 구분한다
우선 陰男과 陽男을 구분하는 것이 재일 먼저 해야 할 일이다. 그리고 이것은 매우 간단한 방법이다. 그 기준은 이미 뽑아 놓은 사주를 이용하게 되어있다. 그러니까 사주를 모르면 대운은 알 수가 없다는 이야기도 되는 셈이다. 맨 먼저 눈을 돌릴 곳은 年干이다. 앞의 모델에서는 丙子라고 하는 곳에 방향을 맞추면 되겠다. 이 장소에 있는 글자는 두자인데 그 중에서도 天干을 잘 살펴야 한다. 여기에서 얻어낸 정보는 陽干 이라고 하는 점이다. 그러니까 甲丙戊庚壬 에 해당하는 年干을 갖고 있으면 모두 양간이 되는 것이다. 그리고 반대로 乙丁己辛癸 에 해당하는 글자들은 모두 陰干이라고 이름한다.

일단 年干을 확인한 다음에는 이 사주의 주인공이 남자인지 여자인지를 구분해야 한다. 그래서 남자의 年干이 陽干이면 陽男이 되는 것이고, 陰干이면 陰男이 되는 것이다. 여자도 마찬가지로 陽女는 년간이 陽干이고 陰女는 陰干에 해당하는 경우에 붙여진다. 이렇게 확인을 해 놓음으로써 일차적인 작업은 완료된다.


......^^백두대간^^........白頭大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