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수지리

계절과 통근(2)

eorks 2022. 1. 12. 01:56

풍수지리(風水地理)

계절과 통근(2)
1. 通根의 原理
그러면 본격적으로 통근에 대해서 연구를 해보도록 하자. 가장먼저 이해를 해야 할 것은 통근을 하는 데에도 그만한 이유가 있다는 점이다. 이러한 이유는 그대로 진리와 연결이 되기 때문에 하나하나의 이유를 이해하다 보면 결국은 명리학은 손아귀에 들어오게 되어 있는 것이다.

가장 기본적으로 생각을 해보면 자신이 앉아있는 地支의 상황이 어떠한지를 살펴야 하겠다. 이것을 자좌(自坐)라고 부르는데, 우리말로 하면 앉은자리 정도가 되겠다. 이것은 그 경우가 60가지이다. 그러니까 60개의 干支가 각기 어떠한 상황에 처해 있는지를 판단하게 되는 것이다.

★ 通根되지 못한 것이 나쁘기만 할까?
일단 기본적으로는 나에게 해당하는 필요한 글자들이라고 한다면 通根이 되어야 한다는 것은 두말할 필요도 없다. 그래서 통근을 살피는 원인이 되기도 하는데, 만약에 나에게 해로운 작용을 하는 글자라면 어떨까? 과연 통근을 해야 할까? 하는 의견을 물어보고 싶다. 물론 당연히 내편이 못되고 적을 이롭게 하는 글자라고 한다면 통근이 되지 못하기를 원해야 한다. 이것은 심보가 불량해서가 아니라, 그들이 통근을 하게 되면 내 인생이 고달프기 때문이다.

그래서 통근을 볼적에도 항상 그 글자의 역할이 좋은 역인지 나쁜 역인지를 봐서 좋다 나쁘다를 결정해야 한다는 이야기이다. 도움이 되지않는 녀석은 통근을 하지 않아야 되고, 정말로 필요한 글자는 통근이 되지않으면 울고 불고 대성통곡을 해야 하는 것이다. 그리고 통근에 대해서 공부를 하는 이유도 그 바탕에는 내편인지 아닌지를 먼저 구분하고 나서 통근유무를 관찰해야 한다는 것이 깔려있다는 것을 생각해야 한다.


......^^백두대간^^........白頭大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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