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수지리

전공학과와 십신(1)

eorks 2022. 2. 15. 01:56

풍수지리(風水地理)

전공학과와 십신(1)
이미 오래전부터 한국에서의 대학교 진학 문제는 일생에 가장 처음으로 만나게 되는 중요한 문제가 되어버렸다. 어찌된 일인지 한국에서는 학구열이 세계에서 가장 치열한 나라라고 할 정도로 목숨을 걸고 맹열하게 돌진을 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대학교육이 인생의 질을 높이는 것은 분명하겠지만,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대학을 나온다고 해서 그대로 자신의 적성을 살려가지고, 행복한 삶을 살게 된다는 보장은 없다. 그러나 사람들은 일단 사회진출의 제 1단계로써 대학은 나와야 한다는 생각이 뿌리깊이 박혀있다. 그러다보니까 대학진학에다가 대단히 큰 비중을 두게 되는데, 그 극단적인 이야기 중에 하나가,

한번재수는 기본, 두 번재수는 필수, 세 번 재수는 선택이라는 말까지 생겼다. 그러니까 대학을 가기 위해서라면 적어도 2년 정도는 별도 로 투자할 생각을 하라는 의미인 모양이다.
대학교에 가는 것이 이렇게 중요한 것으로 비중을 두다 보니까 대학교를 선택하는 것도 무엇보다 중요하게 되고, 아울러서 학과선택 또한 중요한 요소가 되었다. 그런데 우짜던둥 대학교를 들어가 놓고 보자는 작전에 의해서 자신의 적성과는 아무러 상관도 없는 학과를 가고 나서는 적응을 못해서 방황하는 학생도 의외로 많다. 만약에 이러한 학생이 미리 자신의 적성에 어울리는 학과를 코치받아서 그 방면으로 관심을 갖고 관찰해본다면 아마도 몇천만원의 돈과 몇 년의 시간을 벌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젊음과 돈은 결코 사소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이러한 항목을 명리서(命理書)에 반드시 삽입시켜서 학과를 선택하는 학생들에게 뭔가 유익한 조언을 해줘야 하겠다는 생각으로 부산을 피워본다.

학과라는 것을 생각해 볼적에, 대단히 많은 종류로 인해서 구체적으로 대입을 시키기는 곤란할 것 같다. 더구나 매년 새로운 학과가 발생하기도 한다. 이렇게 다양한 것을 간단하게 설명해서 대입하도록 하기에는 무리가 따를 것이 뻔다. 그래서 대강이라도 그 흐름을 잡아 놓으면 누군가가 질문을 할적에 이것을 바탕으로 삼아서 구체적인 학과선택을 해주는데 참고로 삼으시라는 이야기다. 이것이 절대적인 기준이 될 수 없는 것은 단지 하나의 십성의 성향으로만 구성되지 못하는 전문분야가 존재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복합적인 사람의 개인적인 구조와 복합적인 학과의 성향을 잘 알아서 대입시킨다면 크게 벗어나지 않고 조언을 해줄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 적성과 학과선택의 포인트
학과뿐만 아니라, 학교를 졸업하고 나서 사회에 복무를 할적에도 반드시 이점에 대해서 고려를 하지 않을 수가 없다. 즉 학과를 선택하게 될적에도 책마다 각기 선택하는 기준이 다르다고 한다면, 어느 장단에 춤을 춰야 할것인지를 가늠하지 못하고 혼동 될 수가 있을법 하다. 그리고 사회에서 일생동안 업을 가지고 살아가야 하는 것은 어쩌면 학과보다도 더욱 중요한 일이 될 것이다. 그러니까 이에대한 기준을 잡아 놓고 이야기를 진행한다면 아마도 많은 참고가 될 것 같아서 한번 생각해 보도록 하겠다.


......^^백두대간^^........白頭大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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