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수지리

전공학과와 십신(2)

eorks 2022. 2. 16. 01:58

풍수지리(風水地理)

전공학과와 십신(2)
심리적인 적성(適性)
무엇보다도 관심이 가는 방향으로 선택이 되어야 한다. 삶이라고 하는 것은 최상급으로 살아야 가치가 있는 것이 아니고, 재미있는 급 으로 살아야 가치가 있는 것이다. 즉 각자의 관심사가 있는 방향으로 설계를 하는 것이 최선이라는 이야기이다. 사람의 아픈 곳을 치료해주는 것이 재미인 사람에게, 경영학을 공부하도록 시킨다는 것은 재미가 없는 일이다. 그리고 노래를 부르는 것이 신나는 사람에게는 법관의 엄숙한 제복도 거추장스러울 뿐이다. 이러한 관점에서 볼적에, 가장 기본적으로 대입이 되어야 할 것은, 그 자신이 무엇에 관심을 가지고 있느냐는 것이다.
그런데 고3 이나 고2 때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이 최선이라고 볼 수는 없다. 이러한 적성의 시기는 각자의 개인적인 운세의 흐름에 의해서도 영향을 받게 되는 까닭이다. 그래서 명리학도가 지적을 해줘야 할 것은 그 사람이 미쳐 발견하지 못한 자신의 특성을 읽어주는 일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심리분석을 무엇보다도 우선해서 고려를 해야 하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사주에서 심리에 영향을 미치는 부분을 잘 알아야 하겠는데, 여기에 대한 참고는 이미 출간된 마음을 읽는 사주학 을 참고하시면 좋겠다.
여기에서 심리영향의 우선순위를 한번 정해 보도록 하겠다. 이 순위는 상당히 현실적으로 적용할 가치가 높다는 것을 현장에서 임상을 통해서 느끼면서 발견을 하게 된 것이기도 하다. 그러니까 최우선으로 그 사람이 어느 방향으로 관심이 있는지를 관찰하기 위해서는 필수적이라고 보고 잘 이해를 해야한다.

 時柱

日柱 

月柱 

年柱 

干 

干 

干 

干 

 

 

 

 

支 

支 

支 

支 

 

 

 

 


이 표가 의미하는 것은 가장 먼저 영향을 미치는 것이 日干이 되고, 다음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은 日支, 月干, 時干이 된다는 것이다. 그리고 세 번째로 영향이 있는 것은 月支, 時支, 年干이며 맨 마지막으로 별로 영향이 없는 것은 年支가 되는 것이다. 그러니까 일간을 중심으로 해서 가까이에 있을수록 그 사람의 마음에 영향을 주는 十星이 된다는 것이다.
그리고 번의 경우에는 우선순위를 정해야 하는데, 가장 높은 순위는 일간과 합되는 것이고, 가장 먼 순위는 일간이 극받는 순위이다. 이러한 것을 참작해서 그 사람의 적성을 선택하게 되는데, 이것은 비단 대학교의 적성뿐 아니라 사회생활의 모든 것에 대해서도 그대로 적용이 되는 이론이니까 잘 알아두면 매우 유리한 판단을 해줄 수가 있게 된다.


......^^백두대간^^........白頭大幹

'풍수지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전공학과와 십신(4)  (0) 2022.02.18
전공학과와 십신(3)  (0) 2022.02.17
전공학과와 십신(1)  (0) 2022.02.15
정신과 십신(11)  (0) 2022.02.14
정신과 십신(10)  (0) 2022.0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