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수지리

전공학과와 십신(4)

eorks 2022. 2. 18. 00:15

풍수지리(風水地理)

전공학과와 십신(4)
격국(格局)의 비중은 얼마나 될것인가
적성을 볼적에 격국에 대한 것을 채용해야 한다는 이야기도 상당히 높은 목소리로 언급이 된다. 격국이라고 하는 것은 日干과 月支와의 관계에 대한 이야기를 格이라고 하고, 전체에 대한 것을 局이라고 하는데, 이것을 모아서 格局이라고 부르고 있다. 그리고 다른 말로 하면 그릇보기 - 격국론 이라고 할 수도 있겠다. 그런데 이 격국에 의해서 직업을 선택하게 된다면 몇 개 되지않는 격국으로 그렇게 다양한 직업을 대입 한다는 것도 상당히 어려울 것인데, 그렇거나 말거나 그것이 정답이라면 당연히 채용을 해야 할 것이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볼적에는 별로 그 영향이 없는 것 같다.
그러니까 正財格
(정재는 월급재산이라고 말하고, 은행원이 대표적이라고 본다.)이라고 해도 은행에 근무하는 것이 아니며, 偏財格(편재는 사업성분이라고 보므로 일단 편재격은 사업가로 분류를 하고 있는 것이다.)이라고 해서 반드시 사업을 하는 것이 아니더라는 것이다. 또 正官格(정관격은 공무원의 대명사이다. 그래서 당연히 공무원이 되는 것으로 보고있다. 즉 그릇이 공무원 그릇이라고 보는 견해가 격국론이다.)이라고 해서 반드시 공무원을 하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격국을 가지고 직업을 선택해 주는 것에도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다. 물론 전혀 상관이 없는 것은 아니겠으나, 일단 이것을 기준해서 직업적성을 보는 것에는 무리가 있다는 정도로 이해를 하면 될것같다.


......^^백두대간^^........白頭大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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