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수지리

風水의 기본원리(4)

eorks 2022. 10. 11. 02:52

풍수지리(風水地理)

風水의 기본원리(4)
사람은 지기를 받기 위해서 잠을 자는 것이지 잠을 자기 위해서 지기를 받는 것은 아니다.
잠을 잘 때는 온몸을 바닥과 가장 많이 밀착시켜서 땅의 기운을 받아들인다.
사람이 잠들어 있는 상태는 가사(假死)상태 즉, 죽은 것과 다름없는 상태이기 때문에 방어능력 상실된다.
어떤 위험이나 자신을 공격하려는 상대에 대한 대항력이 없어진다.

★쾌적한 수면을 취할 수 있는 장소가 곧 명당이다.

피곤이 좀체 풀리지 않고 아침에 일어나기가 쉽지 않다면 잠자리를 몇 번 옮기면서 장소 각각의 지기(地氣)를 파악해 볼 필요가 있다.
그리고 지기는 층수와 상관이 없다.
고층 건물의 1층과 꼭대기 층의 지기는 동일하다.
음택(陰宅), 즉 유체를 매장하는 묘 터를 정할 때는 지기를 최우선으로 고려한다.
양택(陽宅)에서 중시하는 “형세나 좌향(방위)”의 중요성을 크게 부각시킬 필요는 없다.

3. 거주 공간의 기
거주 공간과 그 곳에 거주하는 사람들의 기가 상호 작용하는 하는 현상에 대해 풍수는 깊이 관여한다.
집과 식구들이 서로 상승적으로 거주공간의 기를 만들어 낸다.
이렇게 형성되는 기가 끊임없이 거주자들의 에너지, 행동, 나아가 운명에 영향을 미친다.
집은 오랜 기간 행복과 행운을 경험할 수 있게 해 주기도 하며 반대로 기회를 잃게 하고 삶을 어렵게 만들 수도 있다.
내부 공간의 기를 고양시키는 처방이 필요하다.
가령 부부나 고부간의 갈등이 심각하다면 거주 공간은 불안한 기운으로 휩싸이게 된다.
이것을 정화시키는 방법은 방위풍수에 의한 공간의 재배치로 극복해야 한다.

......^^백두대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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