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수지리

風水의 기본원리(13)

eorks 2022. 10. 22. 13:25

풍수지리(風水地理)

風水의 기본원리(13)
그러나 이 분야를 독자들이 체득하기에는 무리가 따르므로 대강(大綱)에 벗어남이 없이 응용하면 특별한 무리가 따르지 않는다.

따라서 木, 火, 土, 金, 水 다섯 가지에 해당되는 제품이나 소품을 모두 갖추고 각각의 제 위치에 배치하면 훌륭한 풍수 처방이 이루어진 셈이다. 보통 가정에 비치된 장식물이나 소품 등은 오행에 빠짐없이 구비되어 있다.

문제는 각자 위치 선정이 제대로 되었는가에 있다.
물론 ‘팔자술’을 통하여 거주인에게 가장 필요한 기운이 무엇인지를 파악할 수 있다면 보다 효과적인 풍수 처방이 가능하다.

★ 매, 란, 국, 죽의 사군자(四君子)그림을 모두 구비해서 걸어두면 길하다.

봄의 식물 난초 그림은 木, 여름 식물 대나무는 火, 가을 식물 국화는 金, 겨울 식물 매화는 水를 의미하여 이상 4가지 그림을 모두 구비하여 벽에 걸어두면 실내에 오행의 균형을 갖출 수 있다.
이때 벽의 방향을 따져 위치시켜야 한다.
난초 그림은 동쪽, 대나무는 남쪽, 국화는 서쪽, 매화는 북쪽, 이런 식으로 반드시 제 위치를 찾아 걸어두어야 한다.
액자의 크기(보통 가정에서는 ‘20호’의 크기가 적당함)가 너무 작으면 부족한 감이 있다.
좋은 그림일수록 더 효과를 보겠지만 프린트물이어도 무방하다.
특히 대나무 그림은 매우 좋다. 대나무는 풍수에서 매우 귀하게 여기는 식물로 여러 가지 길한 작용을 수행한다.
그러나 만일 북쪽의 벽에 대나무 그림을 걸어 둔다면 이것은 없느니만 못하다. 명성에 해를 입힌다.
또한 대나무 그림의 액자에도 신경을 쓸 정도의 센스가 있다면 후한 점수를 줄 수 있다.
만일 대나무 그림의 액자 재질이 금속성이라면 화극금(火克金)의 상극 구도가 되어 좋지 않을 것이다.
나무 재질의 액자라면 목생화(木生火)의 상생 조합이 되어 길함을 배가시킬 것이다.
이처럼 일상생활의 주변에서 오행을 활용하고 개선하는 노력이 따른다면 가정에 행운이 가득 차게 된다.
팔괘(八卦) [그림] 팔괘도(Ba-Gua Map) 팔괘의 이론은 풍수를 분석하는 데 있어 가장 유용한 지침이자 도구라 할 수 있다.
양택은 먼저 8방위로 길흉을 추산하는 데, 8괘는 8방위의 틀이 되는 것이다.
양택의 가상측정(家相測定)은 근본이 주역팔괘(周易八卦)로 보도록 되어 있다.
8방위는 앞의 ‘오행’ 편에서 언급하였듯, 동(E), 서(W), 남(S), 북(N), 남동(SE), 남서(SW), 북동(NE), 북서(NW)로 구분된다. 각 방위는 ‘45도’로 이루어지며 각 방위에는 주역의 팔괘와 음양, 오행, 숫자, 혈육(血肉), 행성 등이 소속되어, 주로 오행을 근간으로 길흉화복(吉凶禍福)을 추리하고, 오행의 수리(數理:숫자)로는 그 시기와 길고 짧은 것을 추산한다.


......^^백두대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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