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수지리

마음의 음양오행

eorks 2022. 11. 20. 06:14

풍수지리(風水地理)

마음의 음양오행
水氣ㅡ壬,癸 수성은 지혜이다.水日生으로 수가 많으면 총명하고, 계교가 깊다.
너무 많으면 의지가 약하고, 움직임을 좋아하고, 다재다능하나, 호색(好色)이다.
모자라면,반복무상하고,용기가 없고,총명치 못하다.
수일생으로 수기가 왕하고,목기로 누출시키면 덕과지(德,智)를 겸비한 인격자가 되나, 일점(一点) 土기나 火기가 섞이면 왕신을 충격한 것이 되어서 어질고 예의바른 마음이 없으며,고집이 세고. 하는 처사가 매번 사리와 어긋난다.

1.壬--수(水),양(陽) 壬水는 水氣며 陽水다.
쉬임없이 흘러가는 水의 특성, 金의 質에서 모든 만물은 정리가 되어 버렸고, 다시 그곳을 바탕으로 재창조 하려한다.
양수인 임수는 세상의 모든 삼라만상의 모체이다.
곧 水氣 이다. 水氣는,강력한 金기운에서 발생한다.
금 기운에서 정리된 에너지는 재창조의 길을간다.
壬水는 시작이요,창조요, 출발점이다.
壬水는 水氣그 자체이고 구체적인 물은 아니다. 잉태이다.
그 무엇인가 뱃속에서 형성되고 있다는 뜻이며. 안개처럼 이슬처럼 잡히지는 않지만 분명히 실감할수있는 기운, 습기(濕氣). 壬水는 구체적인 모습은 더러나지 않고 있지만 다시 새로운 출발을 준비하고 있는 형태. 丙火의 빛과 壬水의 水氣가 서로 어우러 지면 생명창조가 전개된다.

심사숙고 하는 형태, 폭넓은 사고력으로 앞뒤를 조용하게 관조하는 여유있는 모습이 떠오르는것은 종교적인 성향이다.
유동적이며,고정적이지못하고 흘러다니는 물의 특성처럼. 새로운 것에 대한 호기심, 미래에 대한 희망을 갖고 산다.
사고방식이 개방되어있고, 옹색하게 한곳으로만 집착하지 않는다.
학자의 풍모, 정신적인곳에서 더욱 대단한 잠재력을 발휘하는 탁월한 안목의 소유자. 누가 우쭐대면 못 봐주며. 남의 분위기에 휩쓸리지 않고 냉정하게 관찰하는 사고력은 더욱 유연하다.
습기는 동서남북, 상하좌우,자유자재로 움직이는 특성이 있다.
불 보다도 더욱 활발한 사고력의 소유자. 壬水가 많으면 천지를 휩쓸고 다닌다.
약하면 자신의 의사는 숨겨두고 외부의 영향을 따른다.
허약하면 도리없이떠돌아 다닌다.

2.癸--수(水),음 하나의 끝은 또 다른 시작이다.
水氣가 아닌 물. 빛이없는 물은 암흑이다.
물이 있고 빛이 있을때 비로소 생명력은 활기차다 높은데서 낮은데로 흐르며, 부지런하게 일하는 특성을 가지며,언덕이 막히거나 얼음일때는 때를 기다리며, 물이 멈추는곳엔.필시 큰 문제가 발생한다,
주위의 생물을 썩게 한다.
만물을 씻어주며 냉각기능이 있다. 열을 받지말고 마음 편하게 살아야 한다.
癸水의 영향을 많이받은사람은 법칙을 준수하고, 분산시키는 작용보다는 뭉쳐주는 작용에 관심이 많고, 별 소득없는 남의일에 분주하다.
원만한 인간관계, 세심하게 관찰하는 안목이 있어 카운셀러쪽에 적성이 맞다.
癸水가 너무 넘치면 독선적인 상태. 수마가 쓸고간 자리가 된다.
신속하게 자신의 단점을 발견하고 균형을찾도록. 반대로 약하면 자신이 느끼는 것을 잘 표현하도록 노력하고 강하게 만들어야한다

......^^백두대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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