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수지리

地運法(1): 小地의 地運계산법

eorks 2023. 1. 26. 10:01

풍수지리(風水地理)

地運法(1): 小地의 地運계산법
    사람에게는 생노병사(生老病死)가 있고 계절에도 춘하추동(春夏秋冬)이 있고 마찬가지로 風水에서도 생왕휴수(生旺休囚)가 있으므로 일정한 시기가 되면 「지운(地運)」이 끝나기 마련이다.

    건택조장(건택조장)을 하고 언제부터 발복(發福)을 받고 그리고 발복이 언제까지 지속될 것인가에 대해 궁금할 것이다.

    그렇지만 기존의 이기풍수이론에서는 발복 기간에 대한 확실한 이론이 없지만 현공풍수이론은 언제 발복이 시작되고 언제 地氣가 소멸되는 시기를 간단한 계산을 통하여 쉽게 알 수 있다.

    地運이 끝나는 시기를 현공풍수에서는 「입수(入囚)」되었다고 하는데 입수가 되면 지기가 휴식상태가 되기 때문에 재정양패(財丁兩衰)가 되는데 그 정도는 上山下水의 피해보다 더욱 심하고 하였다.

    向星이 입수되면 해당 운에 地氣는 결정적으로 소멸된다.

    山星이 입수되면 지운과는 무관하지만 다만 人丁에 불리하여 출산(出産)적어지거나 출세에 지장이 오게 된다는 점에서 게 된다는 점에서 다르다.

    예를 들어 설명해보자.
    8運에 壬坐丙向(下卦)로 용사를 했다면 3운에 向星이 中宮에 있는데 즉 中宮에 물이 있어야 하는데, 건축물이나 墓가 물속에 있을 수가 없다. 따라서 결국은 재록(財祿)이 다하게 되어 入囚가 된다는 이론이다.

    현공풍수의 地運法으로 본다면 소지의 경우에는 지운이 끝나면 화장(火葬)을 해는 것이 좋다.

    우리가 풍수지리를 실생활에 잘 활용하여 우리의 인생을 행복한 삶으로 만드는 이로운 점에 대해서는 대체적으로 인정을 하여 명당을 찾으려는 수고를 아끼지 않지만, 地運이 언제 끝나고 지운이 끝나면 피해를 보게 된다는 사실은 잘 모르고 있다.

    이런 점을 감안하면 무조건 조상의 묘를 오랫동안 보존한다는 것은 현공이론에 보면 언젠가는 오히려 피해를 입게 된다는 사실을 알고 地運이 끝나는 시기에는 화장(火葬)을 하여 국토를 이용하는 데에도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현공풍수의 대가인 우설행(尤雪行: 1873-1957년)선생은 현공풍수의 사례를 수백여 사례를 모아 편찬한 《택운신안1집․2집(宅運新案一集․二集)》《이택실험(二宅實驗)》이 있는데 우선생도《二宅實驗》책을 통해 화장을 적극적으로 권장하고 있다.

    화장을 할 경우에 길흉화복의 유무에 대해서는 논란이 있지만. 화장을 하는 동시에 인체에 유전인자의 근본이 되는 DNA도 파괴되어 없어지게 된다. 따라서 화장을 하면 모든 것이 소멸되어 「無」의 상태가 되기 때문에 길흉화복도 자연히 없을 뿐더러 당연히 어떠한 풍수지리 이론도 적용할 수 없게 된다.

    지운은 형세풍수로 판단하여 小地, 中地, 大地로 나누는데 다음은 小地의 地運계산법이다.

    (1) 旺山旺向, 雙星會坐, 上山下水 국의 地運계산법
    中宮의 운반(運盤)수에서 中宮의 向星수 직전까지가 지운기간이다.

     

     

    丙向

     

     

     

    5 2

    9 7

    7 9

     

     

    6 1

    -4+3

    ��

    2 5

     

    1 6

    8 8

    3 4

     

     

     

     

       ��

     壬坐

     

     

     

    8運 壬坐丙向(下卦)

     

      


    예를 들어 8운에 壬坐丙向(下卦)의 경우에, 雙星會坐의 국으로 地運은 中宮의 運盤��부터 시작하여 中宮의 向星인 3운직전이 2운까지이며 3운에 入囚된다.
    즉 8운→ 9운→ 1운→ 2운 4개 運동안이 地運기간이 된다. 8운 첫해에 용사(用事)를 하였다면 地運기간은 최고 80년이 된다.

......^^백두대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