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야초의 효능

예덕나무의 효능

eorks 2023. 4. 2. 08:20
예덕나무 의 효능


■ 약효 : 소염, 수렴, 위궤양, 십이지장궤양, 위염
■ 작용 부위 : 위와 담 경락으로 작용한다.
■ 과명 : 대극과
■ 생약명 : 야오동(野梧桐)
■ 별명 : 야동(野桐), 예닥나무, 채성엽(採盛葉)
■ 성품과 맛 : 맛은 쓰고 떫으며 성질은 평하다.



♡ ​사용법

● 나무껍질이나 잎을 채취하여 햇볕에 말린다.
● 적당히 잘라서 종이봉투에 넣어 서늘한 곳에 보관한다.
● 위궤양이나 위염 등에는 달여서 마신다.
● 땀띠, 가려움증에는 목욕제로 사용한다.
​​​​● 종기, 치질 등도 하루에 몇 차례씩 끓인 액으로 씻으면 좋다.




♡ 생태적 특성

▶ 예덕나무는 남부지방 야산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낙엽 활엽 교목이다. 키가 8~
    10
가 되고, 봄에 나오는 어린 잎은 붉은색을 띠다가 점차 녹색으로 변한다.

▶ 꽃망울이 없는 꽃이 6~7월경 가지 끝에 피는데 암수딴그루로 수꽃은 노란 수
    술
이 많이 피고, 암꽃은 그다지 눈에 띠지 않는다.

▶ 나무껍질은 갈색으로 약간 벌어진 틈이 생기고, 어린 가지나 잎에는 별 모양의
    회
색빛 털이 많이 생긴다.

▶ 예덕나무를 생약명으로는 야오동(野梧桐), 또는 야동(野桐)이라고 쓰고 일본
    에
서는 적아백(赤芽柏) 또는 채성엽(採盛葉)으로 부른다.

야오동은 나무모양이 오동나무를 닮았다는 뜻이고, 적아백은 봄철에 돋아나는 새순(잎)이 붉은 빛깔이 난다고 하여 붙인 이름이며, 채성엽은 잎이 크고 넓어서 밥이나 떡을 싸기에 좋다고 하여 붙인 이름이다. 뜨거운 밥을 예덕나무 잎으로 싸면 예덕나무의 향기가 밥에 배는데 이 잎으로 밥이나 떡을 싸서 보관하기도 했다.



♡ 효능과 주치 ♡

▶ 예덕나무는 봄 또는 가을에 나무껍질을 벗겨 내어 햇빛에 말려서 거친 외피는
    제
거하고 잘게 썰어 쓴다.

▶ 예덕나무 껍질에는 베르게닌(bergenin), 타닌(tannin) 등이 들어 있다.

▶ 위궤양, 십이지장궤양, 위염 등에는 채취, 가공한 예덕나무 껍질을 하루 10~
    15
g씩, 500~700mL의 물에 넣고 반 정도의 양이 될 때까지 달여서 하루에
    3회,
식후 2시간 정도 지난 공복에 마신다. 달일 때 석결명이나 결명자의 씨를
    같은
으로 넣어서 사용하면 훨씬 효과적이다.

▶ 땀띠, 가려움증에는 헝겊주머니에 예덕나무 잎을 담아 욕조에 넣고목욕을 하면

    효과가 있다.

▶ 서양의학에서는 위염이나 위궤양 치료제의 제약 원료로 이용되고 있다.



♡ 약초의 효능 ♡

저 열매가 익으면 차로 끓여도 좋아용ㅎ
우리들의 위를 튼튼히 해줄겁니다ᆢ
예덕나무는 잎과 나무 껍질을 사용하는것이 좋습니다ᆢ



......^^백두대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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