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수지리

"풍수는 자연 활용의 인간 학문"

eorks 2023. 4. 18. 07:28

풍수지리(風水地理)

"풍수는 자연 활용의 인간 학문"
박민찬의 풍수 사상 - 첫번째
[프라임경제] 풍수지리란 만물의 형상과 자연에서 발산하는 기를 활용하여 인간운명을 결정하는 학문이다. 인간운명, 길·흉·화·복·흥·망·성쇄가 자연에 있다는 뜻이다.

자연을 인간이 어떻게 활용했느냐에 따라 운명이 상반된다. 풍수사상에서 인간운명이란 개인운명과 공동체 운명이 있는데 운명이 결정되는 과정은 다음과 같다.

첫 번째, 개인운명은 음택·음기·매장을 통해 영향을 받는데, 사람이 사망하면 매장이나 화장을 한다. 매장은 시신을 땅속에 묻는것인데 풍수용어로 온혈·습혈·냉혈·화혈·건혈·수혈 등 6가지 지질이 있다.

온혈은 안온하고 따뜻한 곳으로 매장되어 있는 유해가 따뜻하기 때문에 기를 발산하게되며 그 기가 직계 자손과 통관되므로 자손들이 좋은기를 받는만큼 편안하게 살게 되는 것이다.(단, 기는 직계에게만 통관됨)

나머지 5개 지질은 흉기를 발산하게 되어 묘지로 쓸곳이 못되며 만일 이러한 곳에 매장한 자손들은 흉기를 받는만큼 고통스러운 운명으로 살게된다. 또한 위에서 만물의 형상이라고 했듯이 조상묘지 주변 산의 형상에 따라 자손들에게 부와 명예, 인물이 배출되는 것이다.

따라서 개인운명은 직계 조상의 영향에 따라 80%의 운명이 결정된다. 운명은 태어난 년, 월, 일, 시 이며 이것을 사주라고하는데 이 사주팔자를 풀어보면 인간의 삶이 태어나서 죽을때까지 어떻게 살아가게 된다는것을 80%까지 알수있다.

두번 째, 최근에 가장 많이 성행하는 것이 화장이다. 사람이 사망했을때 화장을 한다는 것은 유교적 관점에서는 말로는 형용할수 없는 불효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풍수사상의 관점에서 부득이 길지가 아닐바에는 매장보다는 차라리 화장이 낫다. 그것은 사망시 바로 화장을 하면 유해가 재가되어 흉기를 발산할 근거가 없어지며 자손에게 길과 흉의 영향이 없기 때문에 무해무득 한것이다. 운명에 영향이 없다는 것이다.

따라서 자손들이 노력하는만큼 결실을 얻게되어 바람직하다. 또한 사람이 사망하면 언젠가 한줌의 흙이 되는데 매장시 100~500년 걸려야 한줌의 흙이 된다. 따라서 흉지의 매장한 부모님을 약 500년간 흉지에서 고통을 당하게 되어 막심한 불효를 하게 되는 것이다.

단, 화장은 사망시 바로하는 화장은 괜찮지만 매장했던 조상묘를 파서 화장하면 자손에게 큰 화를 당하니 삼가해야한다.

이와같이 개인운명은 조상의 음기(묘음·음덕)에 의하여 결정된다는 것을 본 연구가가 수 차례 언론을 통한 과학적인 실험으로 부모와 자식은 같은 동질성 물체로써 기가 통관하여 매장에는 길과 흉이 상반된다는 것을 입증한 바 있다.

마지막으로 공동체 운명이다. 결론부터 말하면 개인은 집, 기업은 본사, 국가는 청와대와 대한민국의 중심인 서울의 형상에 의하여 공동체 운명이 결정된다.

공동체 운명은 그 양택과 주변 형상의 길과 흉만큼 그집에서 하는 일이 잘되고 못되는것이 결정된다는 뜻이다. 양택은 길지와 흉터만큼 영향을 받는데 개인운명이 80%까지 정해진다면 공동체 운명의 양택은 1000% 이상까지도 영향이 있다.

음택과 양택의 풍수는 같은 원리이나 음택은 음기를 활용하는것이고 양택은 양기를 활용하는 것으로 핵심부인 묘지의 혈과 양택의 터 위치가 다를 뿐이다. 즉 음택의 명당에 양택을 지으면 큰 화를 당하고 양택의 명당에 음택의 묘지를 쓰면 안된다는 말이 된다.

또한 음택은 개인운명(부·명예·화목·건강)을 결정하지만 양택은 부자 즉 재물과 영향이 가장 많다. 위와같이 공동체 운명은 만물의 형상과 양기에 의하여 결정된다.

따라서 개인운명은 음택에 영향을 받기에 태어나기전 자연과학의 학문이고 공동체 운명은 태어나서 사용하는 양택으로 태어난 후의 학문이다.

형상과 음·양기에 의해 인간운명이 결정되는 과정을 알게 되었으며 따라서 좋은 운을 갖게 할수있고 흉한 운명도 길한 운명으로 바꿀수 있는 것이다.

우리 속담에 조상의 묘가 좋으면 자손이 잘되고 좋지 않으면 자손이 안된다는 말과 부자가 3대를 못간다는 말은 인간운명은 자연과학이라는 것을 알수있다. 역학조사를 해봐도 대한민국 운명은 풍수 즉 자연을 어떻게 활용했느냐에 따라 나라 운명도 결정 되었다는 것을 역사가 증명하고 있다.

자연에 의해 인간의 운명이 결정되기 때문에 풍수와 인간 운명은 자연과학이다. 또한 자연에 의하여 인간운명이 결정되는 것은 인류가 같은 원리 이기에 자연 활용법 즉 풍수는 세계적 학문이다.

인류가 미래 예측이 불가능 했던 것은 풍수가 계발되지 않았기 때문이며 실패와 불행도 같은 원리에서 발생하게 된 것이다. 동서 고금을 막론하고 인류가 발생한 후 운명이라는 단어는 상당한 비중감이 있다.

인간은 위대한 자연을 활용해 예측 가능함을 준비한다면 우리 민족이 살고 있는 이곳이 세계에서 가장 양택임을 과감히 밝히고 싶다. 21세기는 대한민국 한국이 세계적으로 발전하게 되며 인류의 평화와 행복한 삶을 살게 된다는 것을 우리 선조들이 예언하고 있다.

민족과 국가의 발전에 있어 개개인 구성원들이 노력이 자연의 뛰어난 원리와 일치하는 순간 엄청난 원동력은 세계로 뻗어 나감에 부족함이 없을 것이다.


......^^백두대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