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수지리

◆ 건강을 위한 [욕실]

eorks 2023. 9. 6. 03:41

풍수지리(風水地理)

◆ 건강을 위한 [욕실]
옛날에는 집 밖에 있던 화장실이 이제는 모두 집 안으로 들어왔다. 지금은 배설하고 씻는 모든 것을 욕실에서 해결한다. 그렇기 때문에 가족의 건강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곳이기도 하다. 나쁜 공기는 나쁜 기운을 불러들이는데 화장실의 좋지 않은 냄새가 그런 역할을 할 수도 있다. 지금의 아파트들은 현관에 들어서자마자 측면에 욕실이 있는 경우가 많은데, 현관과 연결되어 나쁜 기운이 들어오게 되지만 어쩔 수 없는 상황에서 욕실 공간을 조금 바꿔주는 것으로 해결해야 한다.

물이 빠져나가는 하수구는 항상 청결하게 하는데 나쁜 기운을 주는 냄새를 없애 생기가 오염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만약 배수가 잘 안 돼 하수구에서 항상 나쁜 냄새가 난다면 이사를 결정하는 게 좋다. 욕실은 가장 추운 곳이기도 한데 따로 보일러 등을 설치해 따뜻하게 하면 건강에도 좋을 뿐 아니라 풍수적으로도 좋은 처방이다.

욕실 바닥이 따뜻하면 좋지 않은 냄새가 환기구로 빠져나가는 효과도 얻을 수 있다. 욕실은 음한 수(水)의 기운이 강해 맑은 수의 기능으로 바꿔주려면 금의 기운이 필요하다고 한다. 이때 필요한 것이 도자기인데 습기에도 변형이 없고 때가 묻어도 쉽게 제거돼 타일 바닥이나 욕조, 변기에 많이 사용하고 있다. 욕조나 세면대 등도 화이트로 배치하면 음한 수의 기운을 정화해 좋다. 음한 기운을 없애기 위해 조명을 좀 더 밝게 하거나 플라스틱 소품을 도자기로 바꿔주면 좋다.


......^^백두대간^^........

'풍수지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지키면 좋은 풍수인테리어 (침실)  (2) 2023.09.08
◆ 아이를 위한 [공부방]  (0) 2023.09.07
◆ 복을 불러들이는 [현관]  (0) 2023.09.05
◆ 집의 중심, [거실과 주방]  (2) 2023.09.04
◆ 숙면을 위한 [침실]  (0) 2023.0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