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야초의 효능

산목련(함박꽃)의 효능

eorks 2023. 10. 10. 04:25
          산목련(함박꽃)의 효능
두통, 흉통, 치통, 창독, 비염, 축농증 다스리는 함박꽃나무

깊은 산속 골짜기를 들어가 한여름철에 산목련의 꽃봉오리를 처다보노라면 눈이 시릴정도로 백옥같이 흰꽃봉오리에 매료되어 산행하는 발걸음을 멈추게 한다.
 

중간 중간 활짝 만개한 꽃은 흰꽃잎속에 빨간 수술이 들어 있는 모습이 대단히 아름답기 그지 없다.
 

하지만 그꽃이 아름답다고 생각하고 스쳐지나간다면 그 꽃의 진수를 알지 못하고 지나치는 것과 다름없다. 

이제 함박꽃나무에 가까이 다가가서 꽃이 핀 잔가지를 손으로 잡아 당겨 그 아름다운 꽃에 코를 대어보면 누구나 그 향기에 도취되어 감탄이 저절로 난다.
 

아니, 이렇게 기분좋은 향기가 날 수 있단 말인가?  산목련꽃의 향기는 봄에 피는 백목련 꽃향기보다 훨씬 뛰어나고 탁월하다. 

필자는 지금도 그 깨끗하고 청아하고 고결한 흰꽃의 산목련꽃 향기를 잊을 수 없다. 

향기만 좋은 것이 아니라 속이 시원하고 가슴까지 뻥뚫린 느낌이 들면서 행복을 느낄 수 있다.
 

비염과 축농증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은 살아있는 꽃봉오리를 코에 끼우고 잠을 자도 그효험을 느낄 수 있다.
 

피기 직전의 꽃봉오리를 따서 한잎씩 떼내어 펴서 그늘에 말린후 공기가 통하지 않는 용기에 보관해 두었다가 끓는 물에 꽃잎을 몇 개 넣어 우려내어 차로 마시면 이 세상에 다른 모든차를 다 준다해도 바꾸지 않을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로 놀라운 향기와 맛에 반해버릴 것이다.
 

한겨울철에는 잔가지를 썰어서 물로 달여먹어도 효험을 볼 수 있다. 
 

흔히 목련이라고 말하면 이른봄에 잎보다 꽃이 먼저 나와 흰꽃을 피우는 중국이 원산지인 백목련을 떠올릴 수 있다.
 

하지만 산목련으로 불리우는 함박꽃나무는 우리나라 깊은 산속 중턱쯤 계곡에서 잎이 다 자라고 난 다음 꽃이 5~6월인 한여름에 핀다.
 

열매은 9~10월경 붉은색으로 열리며 수술대와 꽃밥도 붉은색이다. 

꽃잎이 12개 이상인 것을 “겹함박꽃나무”라고 부른다.

목련속은 전세계에 약 35종이 있으며 우리나라에는 순수 토종 목련이 2종류인 목련, 함박꽃나무가 자생하며 외국에서 들어온 것이 4종이 자라고 있다. 

북아메리카에서 들어온 태산목(양옥란), 일본원산인 일목련(황목련), 중국원산인 백목련과 자목련이 있고 우리나라 토종목련은 제주도에서 자생하는 “목련”과 우리나라 각처에서 자라고 있는 “함박꽃나무(산목련, 목란, 산목란, 천녀화)”가 있다.

중국에서는 백목련을 목련(木蓮), 옥란(玉蘭), 목필(木筆), 목란(木蘭)등으로 부르는데, 그중 목란이라는 이름의 유래에 대해서 중국 고전인 <군방보(群芳譜)>에서는 “꽃잎이 9개이고 그 향기가 난초의 향과 닮아서 그러한 이름이 붙여졌다.”라고 알려준다.
 

목련이란 뜻도 연꽃을 닮았다는 뜻이며 목필은 꽃봉오리가 글을 쓰는 붓을 닮았다고 해서 지어진 이름이다.
       

함박꽃나무라는 이름은 5~6월에 피는 꽃 흰색의 꽃이 함박(통나무로 파서 만든 나무 그릇인 함지박)같다고 해서 함박꽃나무라고 부른다.
 

함박꽃은 원래 산에서 자라는 작약과 집에서 기르는 작약의 꽃을 함박꽃이라고 부르는데 실제 산목련나무꽃과 풀인 작약의 꽃 모두 함지박을 닮은 모습이다.

함박꽃나무
목란과, 깊은산 계곡에 나는 낙엽활엽소교목, 잎은 타원형이며 꽃은 크고, 희며 좋은 향기가 있다. 

5~6월경 개화, 과실은 골돌(蓇葖), 과총(果叢)의 길이 3~6센티미터 이며 9월에 성숙, 관상용, 분포: 전국(경상북도 제외)”

북한에서는 함박꽃나무를 목란이라고 부르며 북한을 상징하는 국화로 정하였으며
<김일성 저작집 16권, 339페이지>에서는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우리 나라에 있는 목란이라는 꽃은 함박꽃과 같이 아름다울 뿐 아니라 향기도 그윽하고 나뭇잎도 보기 좋아서 세계적으로 자랑할만한 것입니다."

북한에서 펴낸 <조선식물원색도감>에서는 함박꽃나무에 대해서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목란(함박꽃나무, 산목란: Magnolia sieboldii koch.), [목란과]

잎이 지는 떨기나무 또는 작은 키나무이다. 

줄기는 곧추 자라며 성글게 가지를 친다. 

줄기껍질은 희유스럼한 잿빛이며 매끈하나 햇가지에는 희유스럼한 누운털이 있다. 

잎은 어기여 붙고 잎꼭지가 있다. 

잎몸은 넓은 닭알 모양인데 밑부분은 둥글고 끝부분은 뾰족하고 민변두리이다. 

5~6월경에 햇가지 끝에 흰꽃이 1개씩 핀다. 

꽃잎은 6~9개인데 거꿀달걀모양이다. 

수꽃술은 꽃턱기둥밑에 많이 돌려 붙으며 꽃가루집은 불그스럼하다. 

암꽃술은 많으며 꽃턱기둥의 웃부분에 돌려 붙는다. 

열매송이는 길둥근 모양인데 가을에 붉게 물들며 쪽꼬투리가 익으면 버그러지는데 그 속에는 2개의 붉은 씨앗이 있다. 

북부 고원지대를 제외한 각지의 산골짜기나 산중턱의 나무 숲에서 절로 자라거나 심어 기른다. 

원림식물이다. 

나무껍질은 약재로 쓴다."
일반적으로 목련 및 산목련꽃봉오리를 생약명으로 신이(辛夷)라고 한다. 

채취시기는 봉오리가 아직 피지 않은 시점에서 채취하여 말려서 쓴다. 

맛은 맵고 약간 쓰며 성질은 따뜻하고 독이 없다.
 

폐, 비, 담, 위경에 작용한다. 

풍사를 몰아내고 규를 통하게 하는 효능이 있다. 

두통, 축농증, 코막힘, 치통을 치료한다. 

하루 4~12그램을 물로 달이거나 환을 짓거나 가루내어 복용한다.
 

외용시 가루내어 코에 넣거나 수침한 증류액을 코에 떨어뜨려 넣는다. 

주의사항으로 음허(陰虛)로 화(火)가 왕성한 환자는 복용을 금한다.

신이의 성분은 꽃봉오리에 정유가 있다. 

주성분은 시트랄 약 7퍼센트, 오이게놀, 시네올, 카비콜과 그 밖에 메틸에테르, 피넨, 카프르산, 올레산 등이다. 

나무껍질에도 0.5퍼센트의 정유가 있으며 정유의 조성은 꽃과 같다. 

나무껍질에는 또한 쿠라레 유사작용이 있는 독성분인 살리시폴린이 있다.
 

생꽃에는 루틴이 0.05퍼센트가 들어 있다. 

자목련과 백목련에는 살리시폴린과 마그노쿠라린이 있다.

북한에서 펴낸 <약초의 성분과 이용>에서는 신이의 효능에 대해서 이렇게 적고 있다.

"동의치료에서 머리아픔, 가슴아픔, 이아픔, 창독, 콧병(축농증)에 쓴다.

목련 꽃봉오리 달임약 5~10그램을 200cc의 물로 달여서 하루 3번 나누어 먹는다.
 

머리아픔, 가슴아픔, 치통, 축농증에 쓴다. 


신이탕: 목련꽃봉오리, 방풍뿌리, 족두리풀뿌리, 구릿대뿌리 각각 3그램으로
           200밀리리터 되게 달여 하루 3번 나누어 먹는다. 

           축농증에 쓴다. 


신이청폐탕: 목련꽃봉오리, 비파나무잎 각각 4그램, 지모뿌리줄기, 참나리비늘줄
                 기, 속썩은풀뿌리, 치자나무열매 각각 6그램, 맥문동뿌리, 석곡 각각
                 10그램, 승마뿌리줄기 2그램을 물에 달여서 하루 2번 나누어 먹는
                 다. 

                 코의 살버짐, 비후성 비염, 상악동염에 쓴다."


산목련에 관해서 안덕균씨가 지은 <한국본초도감>에서는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목련꽃과의 갈잎큰키나무 함박꽃나무의 꽃봉오리이다. 

생약명으로 천녀목란(天女木蘭)이라고 한다. 

맛은 쓰고 성질은 차다.
 

이뇨소종, 윤폐지해의 효능이 있어 폐렴으로 인한 해수, 가래에 피가 섞여 나오는
증상을 치료하며, 종기에 소종 작용을 보인다.
 

민간에서는 잎을 당귀와 같이 달여서 보혈약으로 쓴다."


중국의서 <약성론>에서는 “얼굴에 생긴 기미나 여드름을 치료한다. 

크림으로 만들어 쓰는데 광택이 나게 한다.”라고 기록하며, 이시진의 <본초강목>에서는 “축농증, 풍으로 인해 코가 막힌데, 코막힘, 비창, 천연두 후의 비창에는
모두 가루에 사향을 조금 넣고 파흰밑둥에 가루를 약간 묻혀 코에 여러 번 넣는다.”고 기록하고 있다. 

코가 막혀서 냄새를 맡지 못할 때는 조각, 신이, 석창포 각 같은양을 가루내어 솜에 싸서 콧구멍에 넣으면 효험이 있다. 

중국의 <단방험방조사자료선편>에서는 비염, 부비강염에 “신이 12그램, 계란 3개를 함께 끓여 계란을 먹고 끓인물을 마시면 된다”고 적고 있다.  

중국의 <전남본초>에서는 “새 기와 위에서 가루 내어 콧속에 넣으면 축농증을 낫게 하고 한기로 인한 얼굴의 통증과 마비를 치료한다.

말려 가루 내어 따듯한 술과 함께 먹으면 위가 아픈 것과 한랭으로 인하여 소화가 되지 않고 자주 체하는 것을 치료한다.”고 기록하고 있다.

변을 통하게 하고 기침을 그치게 한다. 

실열로 인한 변비에는 목련열매 또는 목련 뿌리 껍질이나 줄기 껍질 약 40그램에 물로 끓여서 백당(白糖)을 넣어 아침 저녁 식전에 각가 1회씩 복용한다.

노인의 마른 기침에는 목련열매 15~20그램을 물로 달여서 차처럼 마시면 된다.

산목련 꽃봉오리는 개화 직전의 꽃봉오리가 가장 좋다. 꽃을 천녀화(天女花)라고 부른다.
 

이미 개화된 것은 효과가 적고 시든 것은 좋지 않다. 

산목련은 주로 깊은산 중턱 골짜기의 그늘진 곳에서 잘자라는 특성이 있어 낮은산에서는 좀처럼 볼 수가 없다.
 

집에서 기르는 백목련과는 달리 강한 햇볕 아래서는 잘 자라지 못하고 반 그늘진 곳에서 잘 자라며 비옥하고 수분이 많고 배수가 잘 되며, 통기성이 좋은 토양에서 잘 자란다.
 

공해에도 매우 약하며 소금기에도 약해서 해안가에도 잘 자라지 않는 특징이 있다.

회백색의 껍질에는 마치 옻이 오른 것 처럼 우둘 두둘한 돌기가 나 있다. 

4~12그램을 물로 달이거나 가루내어 먹거나 환을 지어 복용한다. 

산목련 잔가지나 껍질도 물로 달여먹거나 가루내어 복용하며 달인 물로 씻거나 또는 식초에 담그어 양치질하는데 사용한다.

잎도 말려 차처럼 달여먹을 수 있다.


산목련은 전국의 산골짜기 숲 속에 자라는 작은 나무로서 키가 7-1미터, 굵기는 발목 굵기 정도로 자란다.

줄기는 여러 포기가 나와 비스듬하게 자라는 경우가 흔하고 껍질은 회색이며 갈라지지 않는다.

잎은 어린아이 손바닥만처럼 널찍하고 감나무 잎처럼 생겼으며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목련 꽃봉오리를 신이(辛夷)라고 하여 약으로 쓴다.

신이라는 이름은 약간 매운 맛이 난다고 하여 붙인 이름이다.

콧병에는 신이가 최고의 약으로 알려져 있으며 씨, 뿌리, 나무껍질, 잎 등을 모두 약으로 쓴다.
 
신이는 꽃봉오리가 맺힌 것을 따서 불로 말려서 쓴다.

꽃이 완전히 핀 것은 효과가 적고 시들어 떨어진것도 효과가 적다.

맛은 맵고 성질은 따듯하며 독이 없다. 폐와 위에 주로 들어간다.

풍사를 통하게 하고 막힌 것을 뚫어주는 효능이 있다.
 
두통, 축농증, 코가 막히는 것, 치통을 낫게 한다.

오장의 한열(寒熱)과 풍사(風邪)를 없애고 머리를 맑게 하며 얼굴에 난 기미, 주근깨를 치료한다.

중초를 따뜻하게 하고 근육을 풀어주며 구규(九竅)를 뚫어주며 코가 막힌 것을 통하게 하며 콧물이 나오게 한다.

얼굴이 부으면서 생긴 치통, 차나 배를 탄 것처럼 어지럽고 현기증이 나는 증상을 치료한다. 수염과 머리카락을 나게 하며 촌충을 죽여 없앤다.
 
크림으로 만들어 얼굴에 바르면 기미나 주근깨, 여드름이 없어지고 얼굴에 매끄럽게 되어 빛이 난다.
 
또한 눈을 밝게 하고 추위로 몸이 오싹오싹 하는 증상을 낫게 하며 종기로 인해 열이 나고 가려운 증상을 없앤다.

폐의 열을 내리고 상기증을 낫게 하며 기의 순환을 잘 되게 하고 종기를 낫게 한다.



새 기와 위에서 가루 내어 콧속에 넣으면 축농증을 낫게 하고 한기로 인한 얼굴의 통증과 마비를 치료한다.

말려 가루 내어 따듯한 술과 함께 먹으면 위가 아픈 것과 한랭으로 인하여 소화가 되지 않고 자주 체하는 것을 치료한다.
 
축농증, 코막힘, 콧물, 콧속의 염증 등 모든 종류의 콧병에는 목련꽃을 말린 가루에 사향을 약간 넣고 파흰밑을 말려 가루 낸 것을 약간 묻혀서 콧속에 자주 넣으면 잘 낫는다.

목에 생선가시가 걸렸을 때 목련꽃봉오리를 물로 달여서 마시면 곧 내려간다.
 
목련껍질은 맛이 쓰고 성질은 차다.

술로 인한 여러 질병을 치료하고 음부습진, 부종, 종기, 여러 피부병에 좋은 효과가 있다.

시력과 청력을 좋게 하며 나쁜 냄새를 없애고 소변을 잘 나가게 하고 요통, 두통, 인후염, 비염, 축농증 등에도 매우 효과가 좋다.
 
술로 인한 모든 병, 곧 황달(酒疸), 가슴이 답답하고 롭거나 소변이 누렇게 나올 때에는황기 80그램, 목련나무껍질 40그램을 곱게 가루 내어 한 숟갈씩 하루 3번 빈속에 먹는다.

얼굴에 생긴 피부병에는 목련껍질 600그램을 잘게 썰어서 3년 묵은 간장에 100일 동안 담갔다가 햇볕에 말려서 곱게 가루 낸다.

이것을 하루 3번 한 번에 한 숟갈씩 먹는다.
 
목련꽃봉오리는 여러 가지 균을 죽이고 혈압을 낮추며 소변을 잘 나가게 하고 자궁을 흥분시키고 자궁수축을 강하게 하는 작용이 있다.

신이(산목련, 목련꽃봉오리) 50그램을 찧어 알코올에 3일 동안 담궈 두었다가 거른다.

이것을 약한 불로 졸여 걸쭉해진 다음 바셀린 100그램을 넣고 고루 섞어서 연고가 되게 한다.

이 연고를 약솜심지에 묻혀서 코 안에 2-3시간 넣어 두었다가 빼낸다.

하루 1번 또는 하루 걸러 한 번씩 10일 동안 한다.

90퍼센트 이상이 낫거나 효과를 본다.
 
도꼬마리씨, 신이(산목련 꽃봉오리) 각 6-12그램, 백지 3-6그램, 황금 9-12그램을 물로 달여서 하루 2-3번에 나누어 먹으면서 하루 3-4번 코에 한 번에 2-3방울씩 넣어 준다.

또는 위의 약들을 진하게 졸여서 꿀을 섞어서 한번에 30-50밀리리터씩 하루 3-4번 먹으면 매우 잘 낫는다. 
 
껍질을 쓸 때는 속껍질만을 그늘에서 말려 곱게 가루 내어 먹는다.

하루 3번 밥숟갈로 하나씩 하루 3번 먹는다.

틀림없이 좋은 효과를 본다.
 
꽃이 활짝 피기 전의 꽃망울과 잔뿌리를 각각 20그램씩 물로 달여서 마시면 축농증과 비염에 매우 신통한 효험이 있다.

꽃봉오리와 뿌리를 진하게 달인 물을 콧속에 넣을 수도 있고 먹을 수도 있다. 

오래 복용하면 편도선염이나 갑상선염, 인후염, 기관지염 등에도 좋은 효험이 있으며 머리가 맑아지고 목소리가 아름다워지며 살결이 백옥처럼 고와진다.
 
기미나 주근깨를 없애려면 꽃망울을 채취하여 45도 이상 되는 증류주에 담가 우려 내어 얼굴에 바르거나 곱게 가루 내어 바셀린이나 식물성 기름에 개어 얼굴에 하루 한두 번씩 바르고 마사지를 한다.

20-30일 동안 얼굴에 바르면 기미 주근깨 같은 것들이 없어지고 살결이 고와지며 윤이 난다.

산목련은 살결을 곱게 하는데 으뜸가는 약초이다.

......^^백두대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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