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야초의 효능

원삼 번백초(솜양지꽃)의 효능

eorks 2023. 12. 15. 03:19
       원삼 번백초(솜양지꽃)의 효능


번백초(翻白草)
이명계퇴아(鷄腿兒), 계각초(鷄脚草)

학명 : Potentilla discolor BGE.
기원 : 장미과에 속한 다년생초본인 솜양지꽃의 뿌리를 포함한 전초
약재 : 번백초
효능 : 번백초는 열을 내리면서 해독하는 작용이 있고 종기를 없애 열
         독
으로 인해 발생되는 질병에 활용한다.
         또한 이약은 지혈시키는 효능이 있어 객혈, 토혈, 하혈, 붕루 등
         의
출혈 병증을 다스린다.



중국에서는 번백초를 지혈, 항염증 이외에 말라리아, 이질의 치료에도 이용한다.

독성정보 : 무독(無毒)
성상 : 줄기는 땅위에 뻗어 비스듬히 올라가고
크기는 : 높이가 30㎝전후이다.
잎은 : 날개깃 모양의 복엽이고
꽃은 : 4~8월에 황색의 꽃이 피고
열매는 : 8~9월에 익는다. 
채집시기/산지우리나라 전국 각지의 산야 양지쪽에 자생한다.
여름, 가을 꽃이 피기전에 채취하여 잡질을 제거하고 햇볕에 말린다. 
가공 : 말려서 사용


번백초 의효능 장미과의 다년초인 솜양지꽃은 중부, 남부지방의 바닷가 근처 또는 산야의 햇볕이 잘드는 양지쪽에서 볼 수 있는데, 뿌리는 방추형으로 방사선처럼 퍼지고, 비스듬히 자라며 높이는 약 15-40
cm 정도 이디.


잎은 근생엽으로 3출하고 어긋나며 엽병이 길고 장타원형이며 수우상복엽이다.
잎 뒷면에는 흰색의 솜같은 털이 밀생하고, 작은잎은 3-4쌍이며, 탁엽이 엽병의 기부에 붙어 있다.
꽃은 황색으로 4-7월에 취상화서형태로 피고, 과실은 갈색으로 8-9월경에 성숙한다.



솜양지꽃은 뿌리의 주성분이 tannin(탄닌)이고, 성질은 쓰고(苦) 달며(甛) 무독(平)하고, 뿌리를 번백초, 복령초, 천청지백, 원삼이라하여 민간 및 한방에서 소종, 옹종, 청열, 해독, 담천(痰喘), 지혈, 지사, 이질, 패옹, 토혈, 하혈, 붕루, 대하증, 거어생신(去瘀生新), 말라리아, 대변 하혈 등에 약용으로 사용하며, 여드름, 혈우병(血友病) 등에도 사용되는 소중한 약용자원이다.
동속약초로는 딱지꽃, 원산딱지꽃, 털딱지꽃, 눈양지꽃 등이 있다.



번백초의 맛은 쓰고 달며 성질은 평온하며 무독 합니다
심장과 폐장 대장에 작용하여 지혈 작용과 허약 채질을 다스리는 효능이 있고 신체가 허약한 사람을 건강채질로 바뀌어주는 효능이 있으며 그 밖에 코피 토혈 장염 이질 학질 객혈 혈변 월경 과다 산후출혈 과다등에 사용 합니다.


이 솜양지꽃은 닭의발톱 계퇴근 뽕구지 번백초(翻白草) 칠양지꽃이라고도 한다.
특히 경상도에서는 짠대라고도 한다 우리가 흔히 아는 잔대랑 완전히 틀리지만 이곳 영양 안동청송지방에서는 짠대라고 불러지고 있다한다.
두툼하고 살찐 뿌리가 몇 개로 갈라져서 방추형으로 굵어지며 원줄기는 비스듬히 자란다.
식물이 양지에서 자라고 잎 표면을 제외한 전체에 솜털이 촘촘히 나 있어 하얗게 보이는데다 꽃이 필 때 솜털을 뒤집어쓰고 나오기 때문에 솜양지꽃이라는 이름이 지어졌다고 한다.


식용약용으로 이용되며 봄에 뿌리를 먹는데 밤 같은 맛이 난다 또한 봄에 잎을 채취하여 덕가루랑 버물러서 쪄서 먹으면 그 맛 또한 일품이다.뿌리 말린 것을 원삼(元蔘)이라 하며 약재로 사용한다.

약으로 쓸 때는 탕으로 하여 사용하며 외상에는 짓이겨 붙이면 효과가 좋다고 한다.

주로 대장 질환과 혈증을 다스리며 기관지염 변혈증 보중익기 비뉵혈 소종양 옹종 인후염 인후통 임파선염 출혈 토혈 폐농양 해열등 최근에는 항암에도 좋은 효능을 지닌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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