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 관리를 위한
대중 강연이 열렸다."
이날의 강사인 여성심리학자 한
명이 강연장으로 들어섰다.
그녀가 물이 가득한 컵을 들어올리자
다들 "반이나 남았는지
반이 비었는지..."등등의 질문을 예상했다.
그러나 강사는 미소를 띠며 이렇게 물었다.
"이 물 한 컵은
얼마나 무거울까요?"
"200ml에서 500ml까지
다양한 대답이 나왔다."
"그녀가 입을 열었다."
"실제 무게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사실 컵을 얼마나 오래
들고있는지에 달려있죠
이 컵을
"1분간 들고 있으면"
전혀 무겁지 않습니다.
"1시간 들고 있으면"
팔이 꽤 아프겠죠
그런데 만약 "하루 동안 들고 있다면"
팔 전체가 저리면서 굳어버릴 겁니다.
어떤 경우에도 물컵의 무게는 달라지지 않습니다.
오래 들고 있을수록
무거워지는 것이죠
우리 삶에서 스트레스와
걱정은 이 물 한 컵과 같습니다.
오래 붙들고 있지 않으면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습니다.
그러나 오랜 시간 고민하면 할수록
고통스러워지기 시작하는 것이죠
어떤 문제에 대해
하루 종일 생각한다면
머리가 굳은 채 아무 일도 하지 못하게 됩니다.
"이제 컵을 내려놓으세요."
"머리가 맑아지고 근심 걱정이 사라지며
즐거운 일상이 펼쳐질것입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백두대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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