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 굳이 비중을 둔다면, 음식과 운동은 20%에 달한다면 마음을 잘 관리하는 것이 80%가 되기 때문입니다.
3 . 행복하고 긍정적인 생각을 할 때, 면역 세포의 일종인 T림프구(T세포)가 활발하게 제 기능을 발휘하지만.. *시기, *질투, *분노, *미움, *원망과 두려움, *불평, *낙심, *절망, *염려, *용서못함, *불안과 같은 부정적인 생각이나 감정을 계속 가지게 되면 몸속의 T림프구는 변이를 일으켜, 암세포나 병균을 죽이는 대신 거꾸로 자기 몸을 공격하여 몸에 염증이 생기게 하거나 질병을 일으키는데.. 이를 <자가면역질환> 이라고 합니다.
4 . 미국 프린스턴공대 '로버트 잔' 교수는 / "마음은 아주 미세한 입자로 되어 있으며, 이것은 물리적 입자와 동일해서 입자로 존재할 때는 일정한 공간에 한정 되어 있지만, 파동으로 그 성질이 변하게 되면 시공간을 초월하여 이동할 수 있다" 는 연구 결과를 발표하였 습니다.
5 . 사람의 마음은 에너지의 성질을 가지고 있어서 다른 물질이나 생물체에 영향을 미치는데, 배양중인 암세포를 대상으로..
"원래의 정상적인 세포로 돌아가라" 고 스스로에게 mind control 하게되면 암세포 성장이 40%나 억제 된다는 것입니다.
6 . 게이츠교수는 여러가지 실험을 통해 다음과 같은 결론을 내렸는데.. ▪️화, 슬픔, ▪️불안, 공포, ▪️증오, 미움 등과 같이 마음이 부정적인 감정에 쌓였을 때, 인체에는 독사의 독액을 능가하는 매우 강력한 독성 물질이 생성 되었기 때문입니다.
7 . 독사의 경우에는, 자신의 독을 축적해 두는 독주머니가 있어 그 독을 안전하게 밖으로 내뿜을 수 있어 자신에게 해를 끼치 지 않지만, 인간은 그같은 신체 구조를 갖고 있지 않기 때문에 자신이 만든 독은 그대로 몸속에 축적하게되는데 그 독성 물 질이 몸 속 모든 곳을 돌아다니다가 약한 부위에 첨착하게 되 면 각종 변이를 일으켜 다양한 질병을 양성하게 된다는 것입 니다.
8 . 실 예로, '샘 슈먼' 이라는 사람은 간암 진단과 함께 앞으로 몇 달 밖에 살지 못할 거라는 선고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오진이었습니다.
9 . 그럼에도 그는 죽었고, 죽은 후 사체를 부검해보니, 그는 간암 으로 죽은게 아니라 자신이 암으로 인해 얼마 살지 못할 것이 라는 부정적인 생각의 지배를 받아... ▪️마음의 갈등과 ▪️세상에 대한 원망, ▪️자기 분노 등으로 건강이 급속도록 악화된 나머지 급사(急死)했던 것입니다.
10 . 오래 전, 16세기에 "마음이 산란하면 병이 생기고, 마음이 안정 되면 있던 병도 저절로 좋아진다." 라고 저술한 동의보감의 허준 선생의 말씀에 절로 고개가 끄 덕여 집니다.
11 . 조선시대 세조 때 간행된 '八醫論 (8의론)' 에서는 의사를 8등급으로 나누고 있는데, 마음을 잘 다스려 병을 치유 하는.. *心醫(심의)를 1등급 의사로 여겼습니다.
12 . 통계청에서 밝힌 직업 중 평균수명이 가장 높은 그룹은 목사, 신부 등 이른바 성직자들이었는데 어느 정도 스스로 마음을 콘트롤 할 줄 아는 사람들 이었습 니다.
13 . 평균수명이 30세도 안되었던 2,300~ 2,500년前 당시에도, 삶의 지혜와 사리에 밝고 비교적 마음을 잘 다스렸던 중국 의 고대 사상가들이었던.. *순자(60歲), *공자(73歲), *묵자(79歲), *장자(80歲), *맹자(83歲), *노자(100歲) 등은 모두 장수했던 인물로 꼽힙니다.
14 . 그들이 장수한 것은, 잘 먹고 운동을 많이 해서가 아니라 스스로 마음을 잘 관리 했기 때문이었습니다.
15 . 신경심장학계의 연구 결과에서도, 우리의 몸을 최상의 상태로 계속 유지 시킬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은 살면서 늘 '감사하는 마음'을 갖는 것이라고 합니다.
16 . 한 통계에 의하면 내과를 찾는 환자 2명중 1명은 정신질환에 해당되고, 이들 환자의 80%는 병의 원인을 '가정불화' 로 보고 있습니다.
17 . 결론적으로, 마인드 콘트롤이 건강관리에 그토록 중요하게 된 데는, 우리 몸의 유전자의 상태와는 상관없이 사람의 마음상태에 따라서 영향을 받도 록 만들어져 있어 마음의 변화는 곧 그대로 몸의 변화로 이 어진다는 것입니다.
18 . 그래서 현대 의학계에서도 몸의 치료는 먼저 마음의 치료가 선행되 어야 한다는 점을 정설로 받아 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