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바라보면서 언제나 삶에 여유를 가지고 언제나 향기로운 이야기를 아름답게 쓸 수 있다면 참으로 행복할 것 같습니다. 언제나 때 묻지 않는 순수함으로 세상을 바라보면서 남들이 바보 같다고 놀려도 그냥 아무렇지도 않은 듯 미소 지으며 삶에 여유를 가지고 살고 싶습니다. 살아가면서 하루 하루 시간의 흐름 속에서 그렇게 나이를 먹어가고, 숨 가쁘게 돌아가는 세상의 톱니바퀴에서 행여 튕겨 나갈까 맘 졸이며 그렇게 사는 것은 정말 싫습니다. 조금은 모자라도 욕심없이, 아무 욕심없이 살 수 있다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