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와 환자(1) 유머 스펀지 의사와 환자(1) 의사와 환자가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의사 선생님, 요즘 아무래도 제 귀가 나빠진 것 같아 요. 제 방귀 소리조차 안 들린다니까요." "그래요? 그렇담.... 자, 이 약을 하루에 3알씩 먹어보 십시오." "이 약을 먹으면 아주 잘 들릴 겁니다. 이 약은 방귀가 크 게 .. 유머 스펀지 2011.08.10
먹어 버렸는데요 유머 스펀지 먹어 버렸는데요 어느 집에 아들이 셋이 있었어요. 두 녀석은 셈을 잘 하는데 한 녀석은 아무리 가르쳐 줘도 못했다. "자, 이것을 너희들이 좋아하는 아이스크림이라고 생 각해. 아빠가 너한테는 두 개, 또 너한테는 세 개...." 잘라서 나누어 주었다. "자, 이제 알았지? 그럼, 모.. 유머 스펀지 2011.08.09
신고할 물건 유머 스펀지 신고할 물건 공항에서 세관원이 조사를 하고 있었다. 한 여행자의 차례가 되었다. "신고하실 물건은 없습니까?" "예, 없습니다." 그 여행자는 당당하게 말했다. "정말입니까?" "정말이라니까요." 그러자, 세관원은 어이없다는 표정으로 물었다. "그럼, 당신 뒤에 있는 저 코끼리.. 유머 스펀지 2011.08.08
레코드 디스크 유머 스펀지 레코드 디스크 하루는 때칠이가 마루에 반드시 누워 노래를 부르고 있었다. 얼마 뒤, 어머니가 그 옆을 지나다가 보니 이번에는 마 루에 엎드려서 노래를 부르고 있었다. "아니, 아까는 반듯이 누워서 노래를 부르더니, 이제는 엎드려서 노래를 부르냐?" "아이, 어머니는. 좀전.. 유머 스펀지 2011.08.07
죄송해요 유머 스펀지 죄송해요 상훈이가 아빠 사무실로 전화를 걸었다. "여보세요, 지금 전화 받으시는 분은 누구세요?" 아빠는 단번에 아들임을 알았다. `요 여석이 또 장난을 해.` 이렇게 생각한 아빠는 슬쩍 놀려 주었다. "이 세상에서 가정 머리가 좋은 사람입니다. "죄송합니다. 제가 전화를 잘.. 유머 스펀지 2011.08.06
현섭은 워! 유머 스펀지 현섭은 워! "소대 섯!" 상사가 신병 소대에게 명령하자 병사 모두 섰다. 그런데, 한 병사가 서지 않고 계속 앞으로 가는 것이 다. "현섭 군, 자네는 군에 들어오기 전에 무슨 일을 했 지?" "예, 상사님. 저는 마부 일을 했습니다." "알았다!" "소대 섯! 그리고 현섭은 워!" ......^^백두.. 유머 스펀지 2011.08.05
앵무새 유머 스펀지 앵무새 어떤 사람이 앵무새를 하나 사 가지고 왔다. "여보세요, 여보세요!" 하루 종일 새 앞에 앉아 말을 가르쳤다. 하지만, 앵무 새는 따라할 생각을 하지 않았다. 그러던 어느 날, 그 사람은 화가 나서 큰소리로 외쳤 다. "여보시오! 여보시오!" 그랬더니, 맹무새가 말을 하는 .. 유머 스펀지 2011.08.04
개구리들의 대화 유머 스펀지 개구리들의 대화 개구리 세 마리가 있었는데 모두 IQ가 약간 모자랐다. 이 개구리들의 IQ는 20, 30, 40이었다. 하루는 학교에서 시험을 치르고 나자, 세 마리의 개구 리는 시험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었다. 먼저 IQ 20인 개구리가 말했다. "나는 이번 시험에 백지를 냈어." 그랬더.. 유머 스펀지 2011.08.03
게으른 목동 유머 스펀지 게으른 목동 한 게으른 목동이 양들을 벌판에 그냥 놔둔 채 벌렁 누워서 빈둥대고 있었다. 길을 가던 나그네가 물었다. "청주로 가려면 어디로 갑니까?" "저리로 가슈." 목동은 손 하나 까딱하지 않고 말했다. `저런 괘씸한 사람이 있나?` 나그네는 몹시 불쾌하여 이렇게 말했다.. 유머 스펀지 2011.08.02
안녕히 계세요. 유머 스펀지 안녕히 계세요 상훈이네는 이삿짐을 싸고 있었다. "엄마, 우리 언제 이사가요?" 상훈이는 이사를 간다고 좋아서 이리 뛰고 저리 뛰며 좋아했다. "우리는 내일 서울로 이사를 간단다. 오늘 밤이 이 집 에서 자는 마지막 밤이야." "그래요." 상훈이는 슬슬 자기 방으로 가더니 무.. 유머 스펀지 2011.0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