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 자랑하기 유머 스펀지 개 자랑하기 하루는 사냥꾼들이 둘러앉아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사냥꾼들은 서로 자신의 개가 영리하다고 떠들고 있었 다. "우리 개는 말이죠 얼마나 영리한지 계란을 사러 보내 면 상한 계란은 절대로 받아 오지 않는답니다." 옆에 있던 사냥꾼이 질세라 입을 열었다. "아이.. 유머 스펀지 2011.07.11
창피한 줄 알아야지 유머 스펀지 창피한 줄 알아야지 어느 호텔에서 즐거운 생일 파티가 열리고 있었다. 폭 죽을 터트리고 시끄러운 음악 소리에 온 정신이 쏙 나갈 정도였다. 그런데, 갑자기 웨이터가 문을 열고 들어 왔다. "저, 죄송합니다만, 옆방에 계신 손님이 책을 읽을 수 없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그.. 유머 스펀지 2011.07.10
1초만 기다려라 유머 스펀지 1초만 기다려라 하루는 세상에서 가장 사기를 잘 치는 사기꾼이 하나 님과 대화를 나누었다. "하나님, 인간에게 10억 년이 하나님에게는 1초밖에 안된다면서요?" "그럼 물론이지." 그러자, 사기꾼은 몹시 흥분된 얼굴로 또 물었다. "하나님, 하나님. 그렇다면 인간의 10억 원이 .. 유머 스펀지 2011.07.09
관을 썼다고 글을 아나 유머 스펀지 관을 썼다고 글을 아나 글을 읽을 줄 모르는 무식한 양반이 있었다. 어느 날, 이 양반이 관을 쓰고 뜰을 거닐고 있을 때 하 인 하나가 다가왔다. "주인 어른, 이 편지에 뭐라고 써 있는지 알 수가 없어 서요..." 하인은 허리를 굽신거리며 편지 한장을 내밀었다. "내가 그걸 어떻.. 유머 스펀지 2011.07.08
내가 안 그랬어요 유머 스펀지 내가 안 그랬어요 어느 날 저녁, 누이는 2층 방으로 자러 가고, 8살짜리 남동생은 아래층에 있는 자기 방으로 갔다. 그런데, 갑자기 `꽝!`하며 뭔가 크게 부서지는 소리가 났다. "어머머, 이게 웬일이야?" 너무도 놀라서 벌떡 일어나 밖을 내다보니 아닌 밤중 에 이게 무슨 일인.. 유머 스펀지 2011.07.07
자백을 했소 유머 스펀지 자백을 했소 어느 날, 이집트 정부가 러시아의 고고학자에게 미라 를 보냈다. "이 미라를 연구하여 나이를 밝혀 주시오." 그러나, 이 정보를 어떻게 알았는지 비밀 경찰이 찾아 왔다. "이 미라는 우리에게 맡기시오. 우리가 알아내겠소." 그로부터 얼마 뒤, 비밀경찰은 그 미라.. 유머 스펀지 2011.07.06
모로코가 어디에 있나요? 유머 스펀지 모로코가 어디에 있나요? "너 오늘 학교에서 벌을 받았다며?" "예." 아들은 아버지의 질문에 고개를 숙이고 대답했다. "벌은 왜 받았니?" "선생님이 모로코가 어디에 있느냐고 물의셨는데 알 수가 있어야죠, 그래서...," 아들은 얼굴이 벌개 가지고 고개를 들지 못했다. 아버지는.. 유머 스펀지 2011.07.05
할머니의 재치 유머 스펀지 할머니의 재치 한 남자가 시냇물이 흐르는 작은 돌다리를 건너가고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앞으로 넘어질 정도로 심하게 재 채기를 했다. "어, 이를 어떡해?" 그 남자는 재채기를 하다가 틀니를 시냇물에 풍덩 빠 뜨리고 말았다. "틀니가 없으면 아무것도 못하는데...." 그는 채.. 유머 스펀지 2011.07.04
영영 볼 수 없는 사람이기에 유머 스펀지 영영 볼 수 없는 사람이기에 아주 나이 많은 목사가 있었다. 그런데, 병이 나서 아무도 면회할 수 없을 정도로 위독 하였다. "아, 그 친구만은 꼭 만나고 죽어야 할 텐데..." 목사는 그 와중에도 한 무신론 친구를 찾아갔다. 그 친구는 너무도 놀라서 눈이 휘둥그래지며, "아니, .. 유머 스펀지 2011.07.03
진짜 아빠 유머 스펀지 진짜 아빠 흥국이가 팔장을 낀 채 어슬렁거리며 길을 걸어가고 있었다. 얼마를 걸었을까? 저 앞쪽에서 싸우는 소리가 들려왔다. 전봇대 옆에서 두 남자가 치고 받고 굉장하게 싸우는 모습을 발견했다. 그리고 그 옆에서는 한 꼬마 아이가 아빠를 계속 부르 면서 울고 있는것.. 유머 스펀지 2011.0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