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에 도시락 유머 스펀지 여행에 도시락 "이번 여름 휴가 때 부인하고 같이 갈꺼냐?" "그으럼 당연하지?" "야, 임마! 휴가 때 부부동반하는 것은 마치 서울 시 내 한복판에 갈 때 자가용 몰고 가는 것과 같단 말야. 왜 냐하면 네가 재미보려고 할 때 주차장을 찾을 수가 없으 니까." 여자의 혀는 쉴 새가 .. 유머 스펀지 2011.08.20
슈발리에의 한숨 유머 스펀지 슈발리에의 한숨 프랑스의 유명한 가수인 슈발리에는 어느덧 나이를 먹 어 중년이 되었다. 하루는 심사위원으로 참석을 했다가 젊은 아가씨의 심 사를 마치고는 긴 한숨을 쉬었다. "내가 20년만 더 나이를 먹었더라면 이렇지는 않을 텐데." 옆에 앉았던 친구가 옆구리를 꾹 찔.. 유머 스펀지 2011.08.19
목사님의 질문 유머 스펀지 목사님의 질문 목사님이 열심히 설교를 하고 있었다. 초등 학생들은 조용히 목사님의 설교를 듣고 있었다. 설교를 마친 목사님은 학생들에게 물었다. "자, 천당에 가기 전에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아는 사람 은 손 들고 말해 보세요." 그러자, 평소에 늘 바른 소리만 하는 은미가.. 유머 스펀지 2011.08.18
직업은 못 속여 유머 스펀지 직업은 못 속여 오직 일밖에 모르는 경찰관인 김형사가 있었다. 그는 여름 휴가도 모두 반납하고 일에만 충실했다. "김형사님, 휴가도 못 가셨는데 우리랑 함께 사냥이나 가요." 동료들은 김형사를 억지로 데리고 사냥을 갔다. "저기, 꿩이잖아!" 김형사는 넓게 펼쳐져 있는 들.. 유머 스펀지 2011.08.17
약 자 유머 스펀지 약 자 한 대학생이 친구에게 물었다. "너, W. C.가 무슨 약자인 줄 알아?" "너, 나를 바보로 아는 거야? 그건 워터 크로젯의 약 자다." "너 정말 바보 아니야? 그건 말이야. 응(W)과 쉬(C) 의 약자라구. 알았니?" ......^^백두대간^^........白頭大幹 유머 스펀지 2011.08.16
처칠의 대답 유머 스펀지 처칠의 대답 하루는 한 화가가 처칠에게 물었다. "단 한번도 그림을 그려 본 적이 없는 이름 있는 사람 이 이번 미술전에 심사 위원이 되어 있는데 이 점을 어 떻게 생각하십니까?" 그러자, 처칠은 아주 담담하게 말했다. "비록 달걀을 낳아 본 적은 없지만 달걀이 상한 달걀 인.. 유머 스펀지 2011.08.15
실 패 작 유머 스펀지 실 패 작 도자기반에 있는 학생이 선생님을 졸라 억지로 작품을 전시회에 출품하게 되었다. 전시회 날 그 학생은 여자 친구를 데리고 의기양양하 게 전시회장에 들어갔다. 중간쯤에 자기 작품이 걸려 있는 것을 보고 여자 친구 를 그리로 데리고 갔다. 그런데, 그 밑에는 이렇.. 유머 스펀지 2011.08.14
고집쟁이 부자 유머 스펀지 고집쟁이 부자 한 동네에 고집쟁이 부자가 살고 있었다. 아버지와 아들이 어찌나 고집이 센지 한번 고집을 피 웠다 하면 서로 지려고 하지 않았다. 하루는 그 집에 손님이 왔다. "얘야, 가게에 가서 막걸리좀 사가지고 오너라." 아들이 술을 사 가지고 오는데 외나무 다리에서 .. 유머 스펀지 2011.08.13
옆구리가 아파요 유머 스펀지 옆구리가 아파요 상훈이가 주일 학교에서 창세기를 배웠다. "아하, 여자는 남자의 갈비뼈로 만들어졌구나." 창세기를 배운 후로 이 문제에 깊은 관심을 가지게 되 었다. 그러던 어느 날, 밖에서 뛰어 놀던 상훈이가 집으로 들 어오자 마자 엄마에게 말했다. "엄마, 나 색시를 .. 유머 스펀지 2011.08.12
의사와 환자(2) 유머 스펀지 의사와 환자(2) 의사가 환자를 진찰하고 나서 어두운 얼굴로 말했다. "말씀드리기 괴롭습니다. 환자의 병명은 위암입니다. 마음의 준비를 하십시오." 환자는 깜짝 놀라서 의사에게 따졌다. "아니, 의사선생님, 어제는 나더러 체했다고 하지 않 았어요. 그래 놓고 이제와서 위암.. 유머 스펀지 2011.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