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 2449

다시 한번 인연이 되고 싶어

다시 한번 인연이 되고 싶어 쓸쓸한 가슴에 짧았던 인연의 자리 왜 너와의 만남은 운명되지 못했을까... 그래서 잿빛 구름은 아파서 서럽다는 가슴 흠뻑 젖게 하는가보다 한때는 운명처럼 다가와 숙명이 되고 싶었던 사람 그때 좀 더 절실하게 다가가지 못해서 하여 우리는 하나가 되어 외롭나 보다 이제 너와의 관계는 되돌릴수 없는 시간속에 묻혀 가지만 그럴수 있다면 또 인연이 되고 싶어 이별이라는 아픔을 평생 후회하고 아파하는 날에 중독 되었지만 너라면. 다시한번 인연이 되고 싶어... - 좋은 글 중에서 - ......^^백두대간^^........

좋은글 2024.03.14

내 마음을 만져주는 사람

내 마음을 만져주는 사람 마음은 우리의 손으로 만질 수 없는 부분입니다. 마음을 만져줄 수 있는 사람만이 마음을 움직일 수 있습니다. 마음을 만져줄 수 있는 비결은 먼저 마음을 주어야만 합니다. 그리고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진실을 보여 주어야 합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마음의 빗장을 열 수 없습니다. 마음을 만져줄 수 있는 사람은 자신의 마음을 낮추어야 합니다. 높은 마음을 가지고 있는 사람에게는 아무도 마음 문을 열지 않습니다. 최대한 낮추고 최대한 섬기는 자세로 다가가야 합니다. 마음을 움직이는 도구는 마음뿐입니다. 그 마음은 순수해야 합니다. 그 마음은 깨끗해야 합니다. 그 마음은 아름다워야 합니다. 그 마음은 상대방을 더 위하는 마음이어야 합니다. 성숙한 마음은 겸손한 마음입니다. 성숙한 마음..

좋은글 2024.03.13

세월이 흘러도 여전히 좋은 사람

세월이 흘러도 여전히 좋은 사람 내 조그마한 가슴속에 쉬임 없이 행복을 주는 이가 있다면 그 사람도 오로지 당신뿐이기에 나 이렇게도 당신이 좋기만 하답니다. 어쩌면 당신을 사랑하지 않고서는 내가 살아갈 삶의 의미도 마음에 그 어떤 행복도 느낄 수가 없답니다. 그것은 나 혼자가 아닌 언제나 내 곁에 당신이 있기에 같이 숨쉬며 함께 살아 갈 수 있는 삶의 이유가 아닐런지요 시간이 흘러 세월 속에 모든 것이 변해도 당신과 나만큼은 언제나 변하지 않는 마음을 알기에 아마도 이 순간이 더욱더 행복한지도 모르겠지요. 당신 가슴속에 내 사랑 다아 채울 때까지 하루도 빠짐없이 당신을 사랑하지만 내 모든 사랑을 줄 수 있는 당신이 있어 어쩌면 더 많이 사랑스럽고 그렇게 당신이 소중한지도 모르겠습니다. 당신을 지금도 정말..

좋은글 2024.03.12

다시 만나고 싶은 사람이 되자

다시 만나고 싶은 사람이 되자 사람들은 무수한 인연을 맺고 살아간다. 그 인연속에 고운 사람도 엮어가지만 미움도 엮어가는 게 있다. 고운 인연도 있지만 피하고 싶은 악연도 있다. 우린 사람을 만날 때 반가운 사람일 때 행복함이 충족해 온다. 나에게 기쁨을 주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나에게 괴로움을 주는 사람도 있다. 나는 과연 타인에게 어떤 사람으로 있는가 과연 나는 남들에게 어떤 인상을 심어 주었는가? 한번 만나면 인간미가 넘치는 사람 다시 만나고 싶어지는 사람이... 진솔하고 정겨운 마음으로 사람을 대한다면 분명 좋은 사람으로 인정 받을 것이다. 언제 만나고 헤어져도 다시 만나고 싶어지는 그런 사람이 되고 싶다. - 좋은 글 중에서 - ......^^백두대간^^........

좋은글 2024.03.11

아름다운 인연입니다

아름다운 인연입니다 그대와 나, 아름다운 인연입니다. 서로가 바라던 인연은 아니더라도 우린 분명 아름다운 만남 일 것입니다. 바램대로 서로에게 필요한 인연이길 바라지만, 다 갖춘 모양새는 보이지 못하더라도 현실에서 만났다는 이유 만으로 그대와 나는 아름다운 인연이 들림없는 것입니다. 아직 아는 게 없어 그대를 무엇이라 말할 수 없어도 그대를 바라 보는 마음은 때론 애절한 그리움 을 만들고 있습니다. 지금은 그대를 알았다는 것 에 만족하고 좋은 친구 하나 얻었다는 기분으로 바라보고 있어도 가끔은 그대가 그립고 궁금합니다. 그대의 목소리를 듣는 순간, 마음껏 웃을 수 있고 그대가 보여 주는 마음으로 힘들었던 하루가 위로 받고 있어 그대 가슴에 나를 묻어 두어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대를 만난 것이 부끄럽지 ..

좋은글 2024.03.10

아픈마음 풀어주기

아픈마음 풀어주기 마음이 아플때 우리는 가까운 사람들에게 아픈 마음을 털어 놓습니다.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몰라서라기 보다는 위로받고 싶고 이해받고 싶은 마음에.. 그러나 돌아오는 말이 나의 단점이나 실수를 지적받는 충고라면 가까운 사람마저 먼 타인으로 느껴지고 마음 문을 닫게 하여 더 큰 외로움을 느끼게 됩니다. 정말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아파서 날 찾으면 그냥 그 사람의 아픈 심정만을 읽어주려 하고 상대방이 나에게 편히 기댈수 있는 마음의 자리를 마련하여 따스한 사랑을 느끼게 하여 줌으로서 서로의 관계를 더욱 깊게 만들어 가는 것이 세상을 살아가는 즐거움을 하나 더 얻는것 아닐까 생각 합니다. 오늘 사랑하는 사람의 아픈 마음을 풀어주는 사랑의 청량제가 되었으면 합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

좋은글 2024.03.09

언젠가 가는 것이 청춘이고

언젠가 가는 것이 청춘이고 사랑합니다....이 말은 늘 나를 설레이게 하는 말입니다. 언제 들어도 내 가슴 쿵꽝거리고 핏줄은 힘차게 뛰놀지요 이팔 청춘은 아니지만 뜨거운 사랑을 하고 싶은 내 가슴은 사랑 이란 말만 들어도 눈이 감기고 흥분되는 것을 보면 아직 나 죽지 않았다 소리치고 싶나 봅니다. 언젠가 가는 것이 청춘이고 그러다보니 기미와 주름살 걱정을 하는 내가 되었지만 사랑하고 싶은 마음은 늘 청춘입니다. 사람들이 오십 넘으면 지나가는 개도 안쳐다 봐 라고 할 때 축 처진 뱃살을 보며... 고개를 숙이려다가 혼자 말로 내 나이는 숫자에 불과한것 하며 중얼거리는 오 육십대 중년들... 그들이 있기에 오늘의 청춘을 부르짓는 젊은 그들이 있건만... 괜스리 청춘이라는 말에 뭔가 잃어버린 생각에 주눅이 드..

좋은글 2024.03.08

아름다운 당신께 시간이 전하는 말

아름다운 당신께 시간이 전하는 말 돌아보지 말아요. 자꾸만 아쉬운 얼굴로 돌아보면 안되요 그건요, 이미 지나갔어요 제자리 걸음을 하면서 돌아보고 또 돌아보면 고개만 아플 뿐이에요 과거는 사진첩과도 같아서 아주 가끔씩만 들춰보아야 해요. 그건 회상의 시간 속에서 비로서 날개를 다는 거에요 자꾸만 뒤를 돌아보지도 말고 서둘러 너무 앞서 가지도 말아요 과거에 묶이거나 미래를 서두르다보면 지금 이 순간을 놓치고 말아요 과거가 회상의 시간이듯이 미래는 무한한 상상의 시간이지만 이미 지나간 회상에 발목이 잡히거나 아직 오지 않은 상상을 향해 성급하게 두 팔을 뻗다보면 균형을 잃고 허둥거리게 될 뿐 해맑은 햇살과 부드러운 바람은 어제도 내일도 아닌 지금 이 순간의 것임을 잊지 말아요 눈부신 것들은 언제나 지금 이 순..

좋은글 2024.03.07

모든 것은 때가 있다

모든 것은 때가 있다 아끼지 마라 좋은 음식 다음에 먹겠다고 냉동실에 고이 모셔두지 마라 어차피 냉동식품 되면 싱싱함도 사라지고 맛도 변한다. 맛있는 것부터 먹어라 좋은것부터 사용하라 비싸고 귀한거 아껴웠다 나중에 쓰겠다고 애지중지하지 마라 유행도 지나고 취향도 바뀌어 몇번 못쓰고 버리는 고물이 된다. 특별한 날 기다리지 마라 그런날은 고작 일년에 몇번이다. 하루하루를 특별하게 만들어라 모든것은 내 맘에 다렸다 오늘이 가장 소중한 날이다. 때가 되면 어떻게 하겠다는 생각을 버려라 흰머리 가득해지고 건강 잃고 아프면 나만 서럽다. 할수 있으면 마음먹었을 때 바로 실행하라. 언제나 기회가 있고 기다려줄 거 같지만 모든것은 때가 있다. 그때를 놓치지 마라 너무 멀리 보다가 소중한 것을 잃을 수 있다. -좋은 ..

좋은글 2024.03.06

흙을 가까이 하라

흙을 가까이 하라 서산에 해 기울어 산그늘이 내릴 무렵 훨훨 벗어부치고 맨발로 채소밭에 들어가 김매는 일이 요즘 오두막의 해질녘 일과이다. 맨발로 밭 흙을 밟는 그 감촉을 무엇에 비기랴. 흙을 가까이 하는 것은 살아 있는 우주의 기운을 받아들이는 일이다. 흙을 가까이 하라. 흙에서 생명의 싹이 움튼다. 흙을 가까이 하라. 나약하고 관념적인 도시의 사막에서 벗어날 수 있다. 흙을 가까이 해야 삶의 뿌리를 든든한 대지에 내릴 수 있다. 우리에게 대지는 영원한 모성 흙에서 음식물을 길러 내고 그 위에다 집을 짓는다. 그 위를 직립 보행하면서 살다가 마침내는 그 흙에 누워 삭아지고 마는 것이 우리들 삶의 방식이다. 흙은 우리들 생명의 젖줄일 뿐 아니라 우리에게 많은 것을 가르쳐 준다. 씨앗을 뿌리면 움이 트고 ..

좋은글 2024.0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