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만과 겸손.. . 교만과 겸손.. . 말로는 누구에게도 져 본 적이 없는 교만한 할머니가 있었습니다. 이를테면 말발이 아주 센 초로의 할머니였다. 그런데 그 집에 똑똑한 며느리가 들어가게 됩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저 며느리는 이제 죽었다 라며.. 걱정했습니다. 그런데 어쩐 일인지 시어머니가 조.. 좋은글 2018.03.20
늑대같은 男子 여우같은 女子 늑대같은 男子 여우같은 女子어느날 한 부부가 부부싸움을 했어요. 아내는 물론 남편도 몹시 화가 났지요. 화가 난 남편은 아내에게 큰 소리를 질렀어요. "꼴도 보기 싫으니 당장 나가 버려!" 이 말은 들은 아내도 화가나 벌떡 일어섰지요. "흥, 나가라면 내가 못 나갈줄 알아?" 그러면서 아.. 좋은글 2018.03.19
나는 현재의 내 나이를 사랑한다 나는 현재의 내 나이를 사랑한다지금 어렵다고 해서 오늘 알지 못한다고 해서 주눅들 필요는 없다는 것 그리고 기다림뒤에 알게 되는 일상의 풍요가 진정한 기쁨을 가져다 준다는것을 깨닫곤 한다. 다른 사람의 속도에 신경쓰지 말자 중요한건 내가 지금 확실한 목표를 가지고 내가 가진.. 좋은글 2018.03.18
커피처럼 사랑하고 싶어요 커피처럼 사랑하고 싶어요 뜨겁게 사랑하고 싶어요 식어버리면 가슴에 닿지 않아요 팔팔 끓는 열정이 온 정신을 까맣게 태우듯 적셔보아요 뜨겁든지 차갑든지 한 가지만 해줘요 그 안에는 오직 그대만이 존재하는 향기와 진한 핏빛 같은 사랑만이 있도록 다른 것을 섞어 준다 해도 그대.. 좋은글 2018.03.17
인생의 책 세권 인생의 책 세권사람은 일생동안 세권의 책을 쓴다. 제1권은 과거라는 이름의 책이다. 이 책은 이미 집필이 완료돼 책장에 꽂혀있다. 제2권은 현재라는 이름의 책이다. 이 책은 지금의 몸짓과 언어 하나하나가 그대로 기록된다. 제3권은 미래라는 이름의 책이다. 그러나 셋중에서 가장 중요.. 좋은글 2018.03.15
내가 마시는 차는 진하다 내가 마시는 차는 진하다 커피도 프림도 듬뿍듬뿍 탄다. 차가 식으면 마음도 쓸쓸해지니까 마시다가 식으면 다시 데워 마신다. 그러나 뜨거운 차가 목구멍을 내려 갈 때도 나는 역시 쓸쓸함을 느낀다. 그 쓸쓸함은 오히려 감미롭다. 차의 열기가 두 눈으로 치솟아 오르는것 같다. 나는 차.. 좋은글 2018.03.15
스스로 자기를 아프게 하지 말아요 ♡스스로 자기를 아프게 하지 말아요♡모두가 지난 일이지요. 다시 생각해 보면 아무 것도 아니었지요. 아무런 일도 없었던 것처럼 잊어버려요. 누구에게나 있을 수 있는 일이지요. 나 혼자만이 겪는 고통은 아닌 것이지요. 주위를 돌아보면 나보다 더 더한 고통도 있는 거지요. 하지만 .. 좋은글 2018.03.14
그대와 차 한 잔 마시고 싶다 그대와 차 한 잔 마시고 싶다왠지 멀리 있어도 향기가 날것 같은 아무말 않고도 그냥 내게 웃음 줄 수 있는 그대 커피같은 그대와 차 한 잔 하고 싶다. 더러 살다보면 알아가면 갈 수록 알아왔던 시간을 잊고 싶은 사람이 있고 새록 새록 더 좋아지는 사람이 있다. 잘 웃지도 않고, 잘 대꾸.. 좋은글 2018.03.13
겸손의 그릇 겸손의 그릇교만은 많은 지식을 무용지물로 만들고 겸손은 적은 지식으로도 풍요롭게 합니다. 많은 지식보다는 겸손이 낫고 겸손한 침묵보다는 행동이 낫습니다. 쉬운것을 어렵게 말하는 것은 교만의 사치요, 어려운 것을 쉽게 말하는 것은 겸손의 저축입니다. 오만한 마음에는 더 이상 .. 좋은글 2018.03.12
그거 거창한 거 아니야 그거 거창한 거 아니야어쩌면 편안한 의자에 앉아 커피 한 잔 마시는 것 그게 인생 전부일지도 몰라 사랑, 그거 위대한 것 아냐 어쩌면 콧노래를 부르며 미소를 짖는 것 그게 사랑의 전부일지도 몰라 생활, 그거 복잡한 거 아니냐 아침에 일어나고 저녁에 자고 배고프면 밥 먹는 것 그게 .. 좋은글 2018.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