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하루의 시작 아름다운 하루의 시작인연 따라 마음을 일으키고 너무 좋아 할 것도 너무 싫어 할 것도 없다. 너무 좋아 해도 괴롭고 너무 미워 해도 괴롭다. 사실 우리가 알고 있고 겪고 있는 모든 괴로움은 좋아 하고 싫어 하는 이 두 가지 분별에서 온 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늙는 괴로움도 젊음을 .. 좋은글 2018.03.10
아름다운 그 이름 친구에게 아름다운 그 이름 친구에게 나 힘들어 할 때 친구의 목소리 들으며 친구의 마음에 들어가 투정부려도 힘이 되어 마음 가볍게 만들어 주는 지그시 마음 보듬어 주는 친구야 햇살이 조용히 숲 속에 내려 초록향기 주는 마음처럼 어둡던 마음 환한 빛으로 감싸주는 가슴 따뜻함이 있는 좋은 .. 좋은글 2018.03.09
누구나 좋아하는 사람 누구나 좋아하는 사람그리우면 그립다고 말할 줄 아는 사람이 좋고 불가능 속에서도 한줄기 빛을 보기 위해 애쓰는 사람이 좋고 다른 사람을 위해 호탕하게 웃어 줄 수 있는 사람이 좋고 옷차림이 아니더라도 편안함을 줄 수 있는 사람이 좋고 자기 부모형제를 끔찍이 사랑할 줄 아는 사.. 좋은글 2018.03.08
이렇게 살면 어떨까요 이렇게 살면 어떨까요하찮은 것을 최상의 것으로 만들기가 어렵습니다. 생각을 먼저하고 행동을 나중에 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언제나 마음을 진정시키는 것이 어렵습니다 오늘 하루 동안만 친절하고 즐겁고 동정적이고 관심을 가져주고 이해하는 삶을 살도록 하세요 최선을 다하는 겁.. 좋은글 2018.03.07
블랙커피 예찬 블랙커피 예찬아무런 느낌도 필요 없다 그저 있는 그대로 보고 마시면 된다. 맛이 없어도 굳이 어떤 맛이라고 말하지 안하도 된다 무덤덤한 표정도 괜찮다 원래 그런 거니까 굳이 맛있다고 말하지 않아도 된다. 네가 그 자리에 없어도 블랙커피는 그냥 탁자에 식어가도 된다 어차피 주인 .. 좋은글 2018.03.06
소중한 오늘 하루 소중한 오늘 하루고운 햇살을 가득히 창에 담아 아침을 여는 당신의 오늘은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마음과 마음이 통하는 천사들의 도움으로 시작합니다. 당신의 영혼 가득히 하늘의 축복으로 눈을 뜨고 새날 오늘을 보며 선물로 받음은 당신이 복 있는 사람 입니다. 어제의 고단함은 오.. 좋은글 2018.03.05
마음의 진짜 富者! 마음의 진짜 富者!옛날 조선 숙종임금은 밤중에 미복 차림으로 백성의 사는 형편을 살피려 미행을 자주 다녔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밤에 허름한 작은 오두막집 앞을 지나는데 집안에서 웃음소리가 끊임없이 흘러나오는 것이었습니다. 양반들이 사는 기와집 동네를 지나면서도 듣지 못.. 좋은글 2018.03.03
사람 냄새가 그리운 날 사람 냄새가 그리운 날꽃마다 향기가 있듯 사람도 향기가 있지 어떤이는 낙엽타는 냄새가 나고 어떤이는 누룽지의 구수함이 배여 있고 어떤이는 너그러운 웃음이 배여 있지 스쳐 지나쳐도 꽃향기가 배인사람 쳐다만 봐도 호수가 느끼고 처음 만난 사람인데 남같지 않은 사람 내맘까지 .. 좋은글 2018.03.03
친구야 친구야 친구야 친구야 고향 담벼락 파랗게 매달린 시래기 같은 끈끈하고 질긴 우리들의 우정! 만나면 웃음부터 먼저 나고 정겨움 가득한 친구야! 때로는 살면서 힘들 때도 있지만 사람 살아가는 일이 어디 좋은 일만 있을 것이냐! 우리 살아보니 즐거운 날도 있고 힘든 날도 있지 않겠니! 이것이,.. 좋은글 2018.03.02
아침에 피는 꽃 한 송이 아침에 피는 꽃 한 송이오늘 아침 배고프지 않음은 아마, 우리내 사랑과 행복이 그냥, 두리 두리번 고개 내밀어서인가 보다 늦잠 잔 아내 밥상 차리지 말라 해도 부랴, 주방에서 상차림하며 " 아침 기운은 하루기운"이라며 기어코 밥상을 내민다. 예뻐서 고운게 아니라 아내 속, 또 하나 아.. 좋은글 2018.0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