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 세계 <황홀한 꿈속으로> 이상 세계 세상과 타협하는 일보다 더 경계해야 할 일은 자기 자신과 타협하는 일이다. 스스로 자신의 매서운 스승 노릇을 해야한다. 우리가 일단 어딘가에 집착해 그것이 전부인 것처럼 안주하면 그 웅덩이에 갇히고 만다. 그러면 마치 고여 있는 물처럼 썩기 마련이다. 버리고 떠난다는.. 좋은글 2017.04.01
버리면 가벼워지는 것을 버리면 가벼워지는 것을 무엇을 가지고자 함인가. 무엇을 얻고자 함인가. 저마다 무거운 삶의짐 바위짐이라. 허덕이며 비틀거리며 휘청이며 가네. 부귀 공명을 누려도 그 뿐이요. 권세 영광을 잡아채도 구름인 것을. 숨막히는 턱턱한 세상인가. 생명을 초개같이 버릴지라도 그 생명의 가.. 좋은글 2017.03.31
마음 밖으로 걸어가라 마음 밖으로 걸어가라 마음이란 수많은 말이 쌓여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마음이란 또 수많은 생각이 쌓여 이루어지기도 하겠죠. 그 수많은 말과 생각을 우리는 마음이라 착각하기 쉽습니다. 한동안 침묵하다 보면 말이 낙엽처럼 마음속에 수북히 쌓이는 것이 느껴집니다. 때로 입 밖으로.. 좋은글 2017.03.30
사랑하며 살고싶다 사랑하며 살고싶다 인생을 살아가면서 무언가 남들 눈에 띄는 일을 하기보다는 눈에 띄진 않지만 잔잔한 감동으로 눈가에 이슬이 맺히게 하는 날들을 살아가고 싶다. 인생을 살아가면서 내몫으로만 많이 가지려하기 보다는 모두 하나되어 더불어 살아가는 은은한 향내를 품어내고 싶다... 좋은글 2017.03.29
좋은 운을 가진 사람 좋은 운을 가진 사람 좋은 운을 가진 사람 우리가 주변에서 쉽게 듣는 말 가운데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다. '자식을 보면 그 사람의 부모를 알 수 있다.' '만나는 남자를 보면 여자의 수준을 알 수 있다.' 사귀는 여자를 보면 남자의 됨됨이를 알 수 있다. 사람은 사귀는 사람이나주위의 인.. 좋은글 2017.03.28
가는 곳마다 친구가 있는 사람 가는 곳마다 친구가 있는 사람 사랑을 가지고 가는 자는 가는 곳곳마다 친구가 있고, 선을 가지고 가는 자는 가는 곳곳마다 외롭지 않고, 정의를 가지고 가는 자는 가는 곳곳마다 함께 하는 자가 있고, 진리를 가지고 가는 자는 가는 곳곳마다 듣는 사람이 있으며, 자비를 가지고 가는 자.. 좋은글 2017.03.27
눈부시게 아름다운 감동 눈부시게 아름다운 감동 내가 받은 것은 가슴에 새겨두세요 미움은 물처럼 흘러 보내고 은혜는 황금처럼 귀히 간직하세요. 사람은 축복으로 태어났으며 하여야 할 일들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생명을 함부로 하지 말며 몸은 타인의 물건을 맡은 듯 소중히 하세요. 시기는 칼과 같아 몸을 .. 좋은글 2017.03.26
말 속에 뼈가 있으면 말 속에 뼈가 있으면 하기 쉬운 말이라고 입에서 나오는 대로 생각엾이 함부로 말을 내뱉으면 말을 듣는 상대에게 치명적인 상처를 줄 수 있다는 것을 항상 염두에 두고 대화를 하시기 바랍니다 칼에 빈 상처는 일주일이면 새살이 돋고 아물지만 말에 빈 상처는 평생을 아물지 않는다는 .. 좋은글 2017.03.25
모든 것은 다 지나간다 모든 것은 다 지나간다 개울가에 앉아 무심히 귀 기울이고 있으면 물만이 아니라 모든 것은 멈추어 있지 않고 지나간다는 사실을 새삼스럽게 깨닫는다. 좋은 일이든 궂은 일이든 우리가 겪는 것은 모두가 한때일 뿐, 죽지 않고 살아 있는 것은 세월도 그렇고 인심도 그렇고 세상만사가 다.. 좋은글 2017.03.24
때로는 다정한 친구로 행복한 연인으로... 때로는 다정한 친구로 행복한 연인으로... 사각의 사이버 공간에서 우리가 닉네임으로 그 사람의 대한 감정과 서로를 느끼고 서로를 알아 갑니다. 닉네임이 그사람의 인격과 품위을 판단 할 수는 없지만 때로는 닉네임이 그 사람의 얼굴이고 우리들의 목소리 입니다. 정감있고 따스함이 .. 좋은글 2017.0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