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고창녕 설화 韓國의 說話 고창녕 설화 조선 후기의 명관 고유(高裕)에 관한 설화. 주로 명판결에 대한 일 화들로서, 그가 부임하였던 창녕을 중심으로 경상도 일대에 널리 구전되고 있다. 문헌설화는 [기문총화 記聞叢話]·[동야휘집 東野 彙輯]에 전해지는데, 그 내용은 동일하다. 문헌설화도 그가 선.. 한국의 說話 2010.03.13
21.고목생화 설화 韓國의 說話 고목생화 설화 죽은 자식에게서 명당을 써서 자손을 얻는다는 내용의 설화. 신이담 (神異譚)에 속하며, 사자득손(死子得孫) 또는 사자생손설화(死子生 孫說話)라고도 한다. 죽은 나무에서 다시 꽃이 피듯이, 다 망한 집에서 자손이 나와서 가문 을 일으켜 후손이 번성하고 영.. 한국의 說話 2010.03.12
20.고려장 설화 韓國의 說話 고려장 설화 늙은 부모를 산 채로 버리던 악습이 없어지게 된 내력에 관한 설화. ‘고려장이 없어지게 된 유래’, ‘기로전설(棄老傳說)’이라고도 불리며, 전국에 널리 분포되고 있다. 이야기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옛날에 사람이 나이가 들면 그를 산중에 가져다 버리는 .. 한국의 說話 2010.03.11
19.고래뱃속에서의 도박 설화 韓國의 說話 고래뱃속에서의 도박 설화 고래에게 삼켜진 사람들이 그 속에서 도박을 하다가 살아나게 된 경위를 다룬 설화. 과장담에 속하는 설화 유형의 하나이다. 손진태(孫晉泰)의 [조선민담집 朝鮮民譚集](1930)에 채록, 보고된 것이 있다. 어떤 사람이 바다에서 고기를 잡다가 고래에.. 한국의 說話 2010.03.11
18.고기를 놓친 까마귀 설화 韓國의 說話 고기를 놓친 까마귀 설화 허영심 때문에 먹이를 놓친 까마귀의 어리석음을 풍자한 설화. 동물우화로 지략담에 속한다. ‘여우와 까마귀’로도 불리며, 주로 구전설화로 전승되고 있다. 까마귀가 어쩌다가 고기 한 덩어리를 얻게 되어, 입에 문 채 나뭇가지에 앉 았다. 마침 .. 한국의 說話 2010.03.10
17.경문왕의 귀설화(여이설화) 韓國의 說話 경문왕의 귀설화(여이설화) 신라 경문왕의 귀에 관한 설화.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 ‘경문대왕의 귀’, ‘여이설화(驢耳說話)’라고도 한다. [삼국유사] 권2 48경문대왕조(四十八景文大王條)에 ‘세 가지 좋은 일로 임금이 된 응렴(膺廉)’, ‘뱀과 함께 자는 임금’ 이야.. 한국의 說話 2010.03.09
16.견훤형 설화(夜來者 說話) 韓國의 說話 견훤형 설화(夜來者 說話) 뱀이 변한 남자가 밤마다 찾아와 관계를 맺은 처녀가 비범한 아이를 낳았다 는 내용의 설화. 신이담(神異譚) 중 변신담(變身譚)에 속하며, ‘야래자형설화 (夜來者型說話)’라고도 한다. [삼국유사] 권2 기이(紀異) 제2후백제 견훤조에 전해지고 있으.. 한국의 說話 2010.03.08
15.견훤 구인생 설화 韓國의 說話 견훤 구인생 설화 탄생설화. 후백제 견훤의 탄생에 관한 것으로 삼국유사에 전한다. 내용은 다음과 같다. 광주 북촌에 사는 한 부자에게 아름다운 딸이 하나 있었다. 어느날 딸은 밤마다 보랏빛 옷을 입은 남자가 나타나 자고 간다는 사실을 아버지에게 고했다. 아버지는 딸.. 한국의 說話 2010.03.07
14.견우직녀 설화(牽牛織女說話) 韓國의 說話 견우직녀 설화(牽牛織女說話) 견우성과 직녀성에 얽힌 설화로 칠월칠석(七月七夕)에 견우와 직녀가 1년에 1번 만나게 된다는 설화로서, 칠월칠석이 되면 견우성과 직녀성 이 가까워지는 자연현상의 관찰에서 생긴 듯하다. 동양에 널리 알려진 설화로 우리나라에서도 전국적.. 한국의 說話 2010.03.06
13.개와 고양이의 구슬다툼 설화 韓國의 說話 개와 고양이의 구슬다툼 설화 개와 고양이가 주인의 은혜를 갚기 위해 주인이 잃어버린 구슬을 되찾는 과정에서 서로 다투어 사이가 나빠지게 되었다는 설화. 동 물유래담에 속하며, 동물의 보은담적 성격도 매우 강하다. ‘개와 고양이의 사이가 나빠지게 된 유래’, ‘견.. 한국의 說話 2010.0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