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아! 웃고살자

[애들아! 웃고살자]제107화 주차장

eorks 2007. 5. 3. 00:05
애들아! 웃고살자

107. 주차장

    시내의 이름 있는 은행에 볼일을 보러온 사람이 마침 차에 서 내리면서 "주차장 어디 있나요?"라고 묻는 것이었다. 그 러자 건물 뒤편에 여러 대를 세울 수 있으니 그쪽으로 가보라 고 하자 아니 그 주차장 말고 "이번에 승진한 주 차장님 말이 에요."하는 것이었다.
애들아! 이름이 화선인데 성이 전이라 전화선이란 사람도 있고, 김소위라는 사람이 군대에서 복무를 하는데 대위로 승 진하였으나 언제나 소위이고, 박순경이라는 사람도 서 장까지 되었으나 항상 순경인 경우도 있단다.
유응교 교수가 아들에게 전하는 `교훈이 담긴 유머이야기'


유응교 엮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