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언,격언,속담

반대되는 속담(1)

eorks 2008. 6. 8. 06:56

우리나라 속담 
반대되는 속담(1) (속담이 상황에 따라 달리 쓰이는 경우도 있으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ㅇ쓸개 자루가 크다. 간이 콩알만하다. ㅇ재수 없는 놈은 뒤로 자빠져도 코가 깨진다. 되는 집에는 가지나무에 수박 열린다. ㅇ외덩굴에 가지 열린다. 외덩굴에 가지 열릴까. ㅇ말이 많으면 쓸 말이 적다. 말은 해야 맛이고 고기는 씹어야 맛이라. ㅇ한 집에 있어도 시어미 성을 모른다. 미주알고주알 밑두리콧두리 캔다. ㅇ비지 먹은 배는 연약과도 싫다 한다. 간에 기별도 안 간다. ㅇ둘이 먹다가 하나가 죽어도 모르겠다. 맹물에 조약돌 삶은 맛이다. ㅇ끈 떨어진 뒤웅박. 산 진 거북이요, 돌 진 가재라. ㅇ까마귀 학이 되랴. 까마귀 겉 검다고 속조차 검을쏘냐 . ㅇ돈 떨어지자 입맛난다. 뜻과 같이 되니까 입맛이 변한다. ㅇ든 거지, 난 부자. 든 부자, 난 거지. ㅇ등잔 밑이 어둡다. 등잔 뒤가 밝다. ㅇ뚝배기보다 장맛이 좋다. 겉 볼 안이라. ㅇ장비는 만나면 싸움 장비하고 쌈 안하면 고만이지. ㅇ고양이 뿔도 있다. (산 호랑이 눈썹도 그리울 게 없다) 서 발 막대 거칠 것 없다. ㅇ병신 자식이 효도한다. 병신 고운 데 없다. ㅇ노루를 피하니 범이 나온다. 죽은 나무에 꽃이 핀다. ㅇ감나무 밑에 누워서 홍시 떨어지기를 바란다. 감나무 밑에 누워도 삿갓 미사리를 대어라. ㅇ구운 게도 다리를 떼고 먹는다. 잔나비 밥 짓듯한다. ㅇ보기 좋은 음식 별 수 없다. (빛 좋은 개살구)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 ㅇ콩으로 메주를 쑨다 해도 곧이 안 듣는다. 팥으로 메주를 쑨대도 곧이 듣는다. ㅇ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 빈 수레가 요란하다. ㅇ고래 싸움에 새우등 터진다. 새우 싸움에 고래등 터진다. ㅇ절하고 뺨 맞는 일 없다. 제 것 주고 뺨 맞는다 ㅇ공든 탑이 무너지랴. 개미 구멍으로 공든 탑 무너진다.

......^^백두대간^^........白頭大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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