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 장 실

유머 스펀지 화 장 실 어느 날 노주현, 최불암, 배삼룡이 같은 날, 같은 시각 에 죽었다. 그래서 그들은 함께 저승에 가게 되었다. 그 런데 노주현이 배가 아파서 하나님께 화장실을 내려 달 라고 빌었다. 그랬더니 하늘에서 금으로 된 수세식 변소 가 내려왔다. 그래서 노주현은 거기에서 일을 봤다. 옆에 서 가만히 지켜보던 최불암 왈-. 최불암 ; 하나님, 저도 배가 아픈데, 노주현처럼 수세식 변소를 내려 주세요. 그랬더니 하늘에서 변소가 내려왔다. 그런데 그 변소 는 냄새가 코를 진동하는 `푸세식 화장실`이었다. 최불암 ; 하나님, 왜, 저는 냄세가 나는 푸세식 변소를 내려 주십니까? 하나님 ; 네 뒤를 보아라. 최불암이 뒤를 쳐다보니 배삼룡은 신문지를 깔고 누고 있었다. ......^^백두대간^^........白頭大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