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스펀지
경동시장 한 한의원에 어느 날 아주머니가 찾아오더니
아기를 떼고 싶다고 애기하는 것이었다.
처방을 생각한 한의사는,
"아주머니, 커피와 술을 많이 하시고 담배도 피우시고,
껌도 많이 씹으십시오, 그렇게 했는데도 아기가 떨어지
지 않으면 그냥 낳으십시오."
몇 개월 후 그때 그 아주머니가 얼굴색이 커피 색이
고, 술에 취한 듯 코가 빨갛고, 껌을 씹으면서 담배까지
피우는 아이를 하나 등에 업고 왔다.
"어저씨, 내가 죽은 줄 알았지!"
 ......^^백두대간^^........白頭大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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