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스펀지

한의사와 아기

eorks 2011. 4. 18. 00:13
유머 스펀지
한의사와 아기
    경동시장 한 한의원에 어느 날 아주머니가 찾아오더니 아기를 떼고 싶다고 애기하는 것이었다. 처방을 생각한 한의사는, "아주머니, 커피와 술을 많이 하시고 담배도 피우시고, 껌도 많이 씹으십시오, 그렇게 했는데도 아기가 떨어지 지 않으면 그냥 낳으십시오." 몇 개월 후 그때 그 아주머니가 얼굴색이 커피 색이 고, 술에 취한 듯 코가 빨갛고, 껌을 씹으면서 담배까지 피우는 아이를 하나 등에 업고 왔다. "어저씨, 내가 죽은 줄 알았지!"

......^^백두대간^^........白頭大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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