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스펀지
태어나서 처음으로 병원에 입원한 맹구는 병실의 여러
가지 물건들이 매우 신기해 이것저것 만져 보았다.
그런데 침대 옆에 무슨 줄이 하나 있었다.
맹구 : (줄을 가리키며)이게 뭐예요?
간호사 : 초인종이예요.
맹구 : (몇 번 잡아당겨보더니)어? 소리가 안 나네?
간호사 : 이건 소리가 나는 게 아니라 간호사가 볼 수
있게 복도에 불이 들어오는 거랍니다.
맹구 : (간호사가 밖으로 나가자)나원 참, 복도에 불을
켜고 싶으면 지들이 켤 것이지 왜 환자한테 시
켜?
 ......^^백두대간^^........白頭大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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