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스펀지
건망증이 심한 부부가 있었다.
하루는 부부가 외식을 하려고 시내로 나갔다. 식당에
앉자마자 아내가 얼굴이 하얘지는 거였다.
"어머, 이 일을 어쩌지요? 깜박 잊고 다리미 코드를
빼지 않고 그냥 나왔어요."
아내는 집에 불이 났을까 봐 안절부절 못 하고 있는데
남편은 아주 여유만만한 표정이었다.
"여보, 절대로 걱정하지 않아도 돼요. 나도 깜박 잊고
목욕탕 수도꼭지를 틀어 놓은 채 나왔으니까 절대로 불
은 안 날 거요."

 ......^^백두대간^^........白頭大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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