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스펀지

장군 멍군

eorks 2011. 7. 24. 07:11
유머 스펀지
장군 멍군
    어떤 사람이 외출을 했는데 실수로 구두의 밑창 두께 가 다른 것을 짝짝이로 신고 있었다. 그것도 모르고 계속 걷다 보니 몹시 불편해서 짜증이 났다. "내 한쪽 다리가 다른 쪽 다리보다 더 길어진 것일까, 아니면 길이 평평하지 못해서 그런 것일까?" 뒤에서 이를 본 사람이 일러 주었다. "당신의 신발은 서로 모양이 다르네요. 그러고 보니 짝짝이로 신고 있어요." 그는 당장에 하인을 시켜 집으로 뛰어가서 발에 맞는 신발을 가지고 오도록 했다. 잠시 후, 하인이 빈 손으로 뛰어와서 황당하다는 듯이 이뢰었다. "집에 있는 신발도 짝짝이던데요!"





......^^백두대간^^........白頭大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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